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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정: 한국시간 1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 부산 사직체육관
승부예측 : DB 승
부산 KCC와 원주 DB의 KBL 경기가 진행된다.
값진 승리, KCC
KCC는 25일 열린 SK와의 홈 경기에서 89-72로 승리했다. 12승 17패를 기록한 KCC는 7위 자리를 유지했다.
리온 윌리엄스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던 캐디 라렌은 28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웅도 3점포 5개를 성공하면서 21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호현이 14점, 정창영이 8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소게임 양상으로 흘러갔던 경기 초반과 달리 KCC가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1쿼터를 30-20으로 앞섰다. 2쿼터에 SK가 추격에 나섰지만 3쿼터 중반부터 SK의 득점이 끊기면서 KCC가 격차를 벌렸고, 경기 종료까지 격차를 유지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DB의 로버트 카터
2연승의 DB
DB는 24일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99-92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DB는 16승 16패로 5할대 승률을 회복하며 6위에 머물렀다.
이날 이선 알바노는 무려 3점슛 6개를 성공하면서 3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관희도 3점슛 4개와 함께 25점 5리바운드로 뒤를 이었고, 트레이드 후 첫 경기를 뛴 정효근은 15점 9리바운드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다. 로버트 카터는 14점 5리바운드로 뒤를 이었다.
DB는 알바노의 활약으로 1쿼터에만 32점을 기록했다. 2쿼터에도 격차를 유지한 DB는 3쿼터 막판 코피 코번의 추격에 80-74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다. 결국 DB는 4쿼터 초반 역전을 허용했지만 중요한 순간 카터의 3점포와 이관희의 득점이 터지며 재역전 승리를 기록했다.
결과 예측
KCC는 최준용, 송교창에 이어 리온 윌리엄스까지 부상을 당했다. 윌리엄스는 2~3주 동안은 경기 나설 수 없어 KCC는 라렌만으로 DB를 상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