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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정: 1월 26일(일) 오후 4시(한국시각)/ 인천도원체육관
승부예측: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승
1월 26일(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이하 신한은행)와 부산 BNK 썸(이하 BNK)의 맞대결이 신한은행 홈인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 연승 행진이 끊긴 신한은행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상위권 자리를 위협했던 신한은행이 지난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61-87, 26점 차로 대패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로써 시즌 13패(9승)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4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상위권 경쟁을 위해 4연승이 간절했던 신한은행은 타니무라 리카가 12점, 이두나가 11점, 홍유순이 10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저조한 3점슛 아투 성공률(15%)과 리바운드 상황에서도 26-37로 압도당하며 패했다.
신한은행은 1쿼터 시작부터 상대 기세에 끌려갔다. 1쿼터 시작 후 약 3분간 무득점에 그쳤던 신한은행은 전반 종료 시점에만 13점 차 격차로 끌려 다녔고, 이 흐름이 후반까지 이어지면서 신한은행은 대패로 마무리했다.
드리블하고 있는 부산 BNK 김소니아
2. 공동 1위 자리 내준 BNK
부상병동 BNK가 결국 1위 자리를 나누게 됐다. 2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를 펼친 BNK는 54-60으로 패하면서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이어 2연패, 시즌 15승 7패로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가 됐다.
이날 BNK에서 팀 에이스 김소니아가 21점 13리바운드, 이이지마 사키가 14점에 개인 최다 리바운드 11개를 곁들여 분전했으나 팀 주축 선수인 박혜진과 이소희가 빠진 공백을 채우지 못해 빛이 바랬다.
팀 주축 가드 2명이 빠지면서 BNK는 상황에서 따라서 김소니아를 중심으로 4명의 가드를 기용하면서 속공으로 상대를 압박해 2쿼터 한때 28-15, 13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지만, 우리은행의 핵심 김단비를 막지 못해 동점을 허용했다. 이 흐름이 후반까지 이어지며 BNK는 어렵게 경기를 치렀고, 결국 우리은행에 기세를 내주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3. 신한은행의 승리 예측
올 시즌 4경기 전승으로 신한은행을 압도하고 있는 BNK가 최근 주축 선수 2명이 동시에 이탈하면서 BNK는 선두 유지에 애를 먹고 있다. 특히 BNK는 4일간의 장기간 휴식을 취하고도 하루 휴식 취한 우리은행 상대로 패했다.
따라서 최근 기세가 상승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부상병동 BNK를 꺾고 앞선 패배에 설욕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