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뉴스 리포트에 난입한 두 외국인 [자필]

319 0 0 2020-04-26 15:4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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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동영상은 아리랑티비의 남한 정부 코로나 바이러스 브리핑 라이브 영상입니다.

f채팅까지 보려면 유튜브 사이트에 가야 하니, 굳이 클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단에 링크 남깁니다.



영상이 진행되는 와중, (즉 라이브 도중) 채팅을 치는 사람이 2명 있습니다.

조회수가 적은걸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둘이 두런두런 거리다 영상과 함께 채팅이 끝나는데요.

우선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갑자기 국뽕 멘트로 추정되는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A :  세계는 코로나 밥이러스 이후 완전 바뀔거야!!

B : 그러니까!!


두 사람은 마치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멘트로 국뽕을 차오르게 만듭니다.

그러다 갑자기 두 사람이 자기 소개를 하는데


B : 난 인도인이야(어쩌구)

A : 난 미국인이야.


그리고 좀 침묵이 흐르고


미국인 : 그들(한국인)은 그들의 경제가 그랬듯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일하는 것 같아.

인도인 : 맞아, 모든 나라가 원하는게 그런거야, 자신들의 국가를 좀 더 새롭게 운영할수 있는 찾아서 하는거 말이야.


갑자기 그들은 한국의 경제를 시작으로, 국가 운영 방식을 칭찬합니다.


그러다 미국인이, 포르세스 과정을 인터넷에 올려놔줬을까? 하고 궁금해 하는데

인도인이 뜬금없이


인도인 : 미국은 힘든 시간이겠다. 뉴욕 주지사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


라면서 극딜을 합니다.

근데 미국인은


미국인 : 맞아, 나도 그(뉴욕 주지사)에게 많은 정보를 얻어, 대통령에게 보다 더.


라면서 자조적이게 트럼프를 극딜합니다.


그리고 좀 침묵이 흐르다가,


미국인은 리포트 아주 좋았어!! 라면서 나가고


인도인은 

흠...(hmm) 이라고 하고 사라집니다.




이상은, 채팅을 마지막에 수집해서 의역해놓은 거


암튼 웃기네요.


한국 교민 보라고 올려놓는 사이트에

인도인과 미국인이 와서

한국뽕 거나하게 취하고 미국인 극딜하고, 미국에 대해 자조적으로 말하다가 사라지는건...


https://www.youtube.com/watch?v=2z31rvNp5P4


채팅을 보려면 해당 링크(유튜브 사이트)로 들어가셔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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