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파손하고 배상 거부한 항공사 후기

463 0 0 2020-06-15 01:4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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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노래도 좋음 ㅋㅋㅋㅋ


I flew   United Airlines   on my way to   Nebraska
  유나이티드 항공 을 타고   네브라스카 로 향했소.
The plane departed, Halifax, connecting in   Chicago 's   "O'Hare" .
핼리팩스 를 떠나서   시카고   오해어 국제공항 에서 갈아탔지요.
While on the ground, a passenger said from the seat behind me,
공항에 내린 동안, 뒤에 앉은 승객분들이 말해주시길,
"My God, they're throwing guitars out there"
"시상에 맙소사, 저놈들이 기타를 집어던지네요!?"

The band and I exchanged a look, best described as terror
나랑 밴드 멤버들은 공포로 설명할 수 밖에 없는 표정을 서로에게 지었죠
At the action on the tarmac, and knowing whose   projectiles   these would be
지금 막 아스팔트 위에서 집어던지고 날아다니는   저 물건들 이 대체 뭔가요...
So before I left Chicago, I alerted three   employees
그래서 시카고를 떠나기 전에,   항공 승무원 을 세 명이나 불렀지만,
Who showed complete   indifference   towards me
완전히   개무시 당했어요.

United... (United...)
유나이티드...
You broke my   Taylor Guitar
댁들이 내   테일러 기타   깨먹었죠?
United... (United...)
유나이티드...
Some big help you are
참 도움되네요.
You broke it, you should fix it
댁들이 깨먹었음 댁들이 고쳐놔야죠.
You're liable, just admit it
댁들 책임이니까 좀 인정하시죠.
I should've flown with someone else
차라리 딴 항공사를 탈 걸 그랬나요?
Or gone by car
아니면 차라리 차를 몰고 다닐까요?
'Cause United breaks guitars.
왜냐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기타를 깨먹거든요!

When we landed in Nebraska, I confirmed what I'd suspected
네브라스카에 내린 뒤, 내 걱정은 현실이 되었죠
My Taylor'd been the victim of a vicious act of malice at O'Hare
내 테일러 기타는 오헤어 (※시카고 공항) 엽기 참사의 피해자가 되어 있었죠
So began a year long sagan, of   "pass the buck" ,   "don't ask me",
그리고 1년간 나는   "책임 떠넘기기" ,   "우리 소관 아녀요"
and   "I'm sorry, sir, your claim can go no where".
"죄송한데, 고객님의 질문은 응대할 수가 없네요"   따위의 대답밖에는 못 들었죠.
So to all the airlines people, from   New York   to   New Deli
뉴욕에서 뉴델리까지,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모든 사람들이,
Including   kind   Ms. Irlweg, who says the final word from them is   "no".
특히   친절하신   미스 얼위그 씨를 포함해, 결국에는   "보상 못한다" 고 하시더군요?

I heard all your excuses,
그 변명들 잘 접수했고요.
And I've chased your wild gooses
결국 제 항의는 다 뻘짓이었던 거지요.
And it's attitude of yours I say must go
댁들, 이 태도 좀 고치라고 감히 충고 드립니다.

(반복)

Well, I won't say that I'll never fly with you again,
뭐, 그렇다고 댁들을 아주 안 타주겠다는 건 아닙니다?
'Cause, maybe, to save the world, I probably would,
가령 세계종말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라면 뭐 기꺼이 타드리겠는데...
But that won't likely happen,
별로 그런 일 생길 것 같지 않고요.
And if it did, I wouldn't bring my luggage
만일에 타도, 짐을 부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Cause you'd just go and break it,
왜냐면 댁들 그거 들고 가서 깨먹을 거잖아요?
Into a thousand pieces,
천조각 만조각으로.
Just like you broke my heart
마치 내 마음이 그렇게 산산조각이 났듯이...
When United breaks guitars.
...바로 유나이티드 항공이 기타를 깨먹었을 때 말입니다.

(반복)

Yeah, United breaks guitars.
예아, 유나이티드 항공은 기타를 깨먹지요.
Yeah, United breaks guitars.
예아, 유나이티드 항공은 기타를 깨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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