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린가드와 재계약 협상 난항…아스널,레스터 등 관심

527 0 0 2020-06-16 13:18:1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직 제시 린가드와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차리지 않고 있다.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2015년 루이스 판할 감독에 의해 맨유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주제 무리뉴 현 토트넘홋스퍼 감독 체제에서도 정기적인 출전을 보장 받으면서 맨유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부임 이후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맨유에서 뛸 자리를 잃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맨유가 린가드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린가드의 관계가 냉소해지면서 아스널이 다니 세바요스의 대체자로 린가드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린가드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아스널 뿐만이 아니다. 레스터 역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린가드 영입을 노리고 있고 뉴캐슬유나이티드도 린가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린가드는 최근 자신의 경기력 저하를 인정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린가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작년에 나의 경기력은 정말 좋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EPL이 중단되면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준비를 마쳤다. 시즌이 재개한다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싶다"고 알렸다. 

2020-06-16 14:02:00

황가드 답게 황스널로 와라

답글
0
0
▲ 답글 접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548
수비는 최고-타격은 최하 수준' KIA 박찬호, 윌리엄스 감독은 끝까지 감싸안았다 해적
20-06-16 19:05
5547
다들 맛저하세요 ~ 캡틴아메리카
20-06-16 18:22
5546
스탠튼·사바시아 등 MLB 스타들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 곰비서
20-06-16 17:56
5545
fx요즘망했더니 다른거나왔네 이소희
20-06-16 17:40
5544
덥다,.,,무척이나 덥다,,, 장사꾼
20-06-16 16:01
VIEW
맨유, 린가드와 재계약 협상 난항…아스널,레스터 등 관심 + 1 철구
20-06-16 13:18
5542
즐거운하루 + 1 애플
20-06-16 12:42
5541
'46골 폭발' 레반도프스키, 발롱도르 예상 1위 질주 (골닷컴 선정) + 2 가습기
20-06-16 11:33
5540
오늘도 한화 연승 유지할수 있을까여? 미니언즈
20-06-16 10:25
5539
‘피 묻은 무릎+흙투성이 가슴팍’ 오지환 유니폼이 40억을 말하다 + 2 크롬
20-06-16 09:01
5538
즐거운 하루되세요 ~ 물음표
20-06-16 08:17
5537
46골 폭발' 레반도프스키, 발롱도르 예상 1위 질주 손나은
20-06-16 06:06
5536
1m 퍼팅’이 정해준 우승컵… 재개된 PGA투어 슈와브 챌린지 아이언맨
20-06-16 05:19
5535
리버풀, 반 다이크 대단하지만 알리송도 빼놓을 수 없어"...네빌의 칭찬 가습기
20-06-16 04:34
5534
벤투호 단짝 김민재-황희찬, 유럽서 새 날개? 극혐
20-06-16 03:51
5533
놓치지 말아야할 가마구치
20-06-16 03:25
5532
임성재, 찰스 슈왑 챌린지 공동 10위…세계랭킹 21위 음바페
20-06-16 02:34
5531
첼시, 17도움X포르투 플메 '코로나' 영입서 손 뗀다 미니언즈
20-06-16 01:45
5530
린가드부터 산체스까지' 맨유, 올 여름 매각 리스트 6 물음표
20-06-16 01:12
5529
토트넘, 페르난데스 막기 위해 다이어 선택할 것... SON 선발 크롬
20-06-16 00:29
5528
너무 기뻐했나?'...홀란드 극장골에 신난 파브르 감독 부상 조현
20-06-15 23:55
5527
레알 최악의 이적 10선…"빅클럽도 종종 실수해" 홍보도배
20-06-15 23:08
5526
디니의 폭로, "모든 팀에 게이 혹은 양성애자 최소 1명 있어 노랑색옷사고시퐁
20-06-15 22:20
5525
꼴찌 만나 진땀승 경남, 이겼다고 좋아할 때 아니다 타짜신정환
20-06-15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