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리그1'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00만 원...연봉킹은 김보경

574 0 0 2020-12-29 03:04:5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군팀 상주상무 제외)과 K리그2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승리수당, 무승부수당, 출전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산출 대상은 2020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예년에는 시즌 종료시점 현재 각 구단에 등록돼 있는 선수들만 산출 대상에 포함했으나, 올해부터는 시즌 중도에 이적이나 임대, 계약해지 등으로 퇴단한 선수들에게 지급된 연봉까지 모두 포함하여 정확도를 더했다. 수당은 2020시즌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952억 422만 5천 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17만 2천 원이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전북이 169억 629만 원을 지출하여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울산이 146억 3919만 2천 원, 서울이 94억 2016만 5천 원, 수원이 87억 450만 원 순이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이 4억 3349만 5천 원, 울산이 3억 6598만 원, 서울이 2억 478만 6천 원, 수원이 1억 8134만 4천 원 순이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김보경(13억 5800만 원), 전북 홍정호(12억 6100만 원), 울산 이청용(12억 5800만 원), 울산 조현우(10억 9600만 원), 울산 윤빛가람(10억 6500만 원) 순이었다.

외국인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대구 세징야(14억 3900만 원), 울산 주니오(11억 1300만 원), 대전 안드레(10억 7600만 원), 인천 무고사(10억 3400만 원), 서울 오스마르(9억 8900만 원) 등이었다.

K리그2 10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21억 396만 7천 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686만 3천 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제주가 가장 많은 74억 576만 원을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8632
금일 경기 애플
20-12-29 14:54
8631
"스타킹 내려 신는 이유?"...그릴리쉬의 독특한 '패션 징크스' 호랑이
20-12-29 13:42
8630
맛점들하세요 ~ 손나은
20-12-29 12:05
8629
“모리뉴 감독의 공포 분위기에 토트넘 선수들이 떨고 있다”...텔레그래프 “실수 용납하지 않는 모리뉴 감독에 선수들 위축” 지적 미니언즈
20-12-29 10:33
8628
김하성, ML 입성 임박 "샌디에이고와 계약 합의" 물음표
20-12-29 09:28
8627
즐거운 아침이요 ~ 크롬
20-12-29 08:01
VIEW
2020 'K리그1'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00만 원...연봉킹은 김보경 극혐
20-12-29 03:04
8625
아닌 밤중에 날벼락' 트레이드 소식 접한 스넬 "생각할 시간 필요하다" 질주머신
20-12-29 01:00
8624
로하스 요미우리행 거부 이유, 내년 시즌 후 ML 재도전 의지 곰비서
20-12-29 00:05
8623
'6개월 만에 방출' 에릭센, 포체티노와 재회 이어 '토트넘 복귀설'까지 철구
20-12-28 23:34
8622
11승 하고도 재계약 실패, 가뇽-라이트 다시 볼 수 있을까 순대국
20-12-28 22:56
8621
잘뜸 개발자
20-12-28 22:25
8620
농구 개꿀 불도저
20-12-28 22:25
8619
님들 + 6 웅이
20-12-28 21:20
8618
KIA, ML 흙으로 전면교체...새 외인 멩덴, 적응력 UP 음바페
20-12-28 19:27
8617
손 또 침묵… 길어지는 아홉수 장그래
20-12-28 18:54
8616
12/28프리미어리그 무료 분석 및 추천 캡전도사
20-12-28 17:55
8615
금일 픽 군주
20-12-28 17:24
8614
호날두, 메시 제치고 21세기 최고 선수 이영자
20-12-28 16:27
8613
오늘도 떨어진원숭이
20-12-28 15:30
8612
스타뉴스 "베일-하메스 보낸 지단이 옳았구나" 현지 매체 인정 장사꾼
20-12-28 14:47
8611
손흥민 6경기 1골 부진…"무리뉴 전술 최대 피해자" 오타쿠
20-12-28 13:58
8610
"베일-하메스 보낸 지단이 옳았구나" 현지 매체 인정 가습기
20-12-28 12:38
8609
진짜 미쳤다 토트넘 ㅡㅡ 극혐
20-12-2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