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본의 기모노는 중국 한나라의 전통의상을 그대로 가져간 것
기모노 문화 종주권을 이제 중국이 돌려받아야
일본의 기모노는 중국의 전통의상을 모방한 것이다.” 중국 앙케이트 조사
중국 언론은 일본의 성인식에 대해 보도.
특히 젊은 여성의 기모노 차림은 관심 대상이 되어 많은 사진이 올라왔다.
총합연구소가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기모노에서 일본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전통이 느껴지지만 한푸(漢服) 중국 한나라시기를 대표로 하는 의상’을 베낀 것이다. 라는 회답이 많았다.‘
한푸(漢服)’이라는 것은 옛 한족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전통의상이다.
당신은 기모노에 일본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반응은 아래와 같았다.
1)느낀다 일본의 독자성이 묻어나 있다…35%
(2)단지 기모노는 한푸(漢服)를 따라한 것이다.…35%
(3)(일본의 전통은)느껴지지 않는다.…28%
조사한 결과 중국인 64.23% 는 일본의 기모노를 부정하고 있었다 중국인 64% 기모노는 중국의 의상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스타서울TV 김나라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이 “일본 기모노는 중국 의상을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의 기모노는 중국의 의상을 모방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비교 사진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본 대표 유타는 “전혀 안 비슷하다”라며 “일본 기모노가 더 예쁘다”고 발끈했다.
유타는 “기모노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게 맞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본식으로 발전시켰다는 거다. 헤이안 시대 말부터 일본인들이 독자적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