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튜버 테크몽 사과문

617 0 0 2021-08-16 06:3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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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부족한 저와 제 아내가 여러분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희는 제 아내의 ID로 '성이름'이라는 닉네임으로
제 채널에 일반 시청자인것 처럼 댓글을 달아왔습니다.



제 채널이 성장하면서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만큼
반대로 저를 싫어하는 분들도 늘어나는 것에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아 왔습니다.

점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들어 하는 저를 본 아내는
일반 구독자를 가장하여 저를 응원하는 댓글을 제 채널에 달아 왔습니다.

아내는 제가 열심히 영상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을 매일같이 옆에서 봐 왔습니다.
준비한 영상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지고, 저를 비난하시는 분을 보면
저보다 더 화를 내며 반대의견을 가진 분들과 댓글로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만든 영상에 다른 유튜버와 비교하여 저를 비판하는 댓글을 보면
아내는 저를 보호하기 위해 그 유튜버를 비난하는 댓글까지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가 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서 견딜 수 없다고 말하는 아내를 보고

그만하라고 강력하게 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제 영상이 부족해서 제가 욕을 먹는건데
채널을 같이 운영하는 아내가 저보다 힘들어하고 화를 내는 모습이
미안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오늘, 제 아내가 익명으로
저를 옹호하는 댓글을 남겨왔던 증거가 퍼져나갔습니다.
아내는 충격을 받고 저와 모든분들께 죄송해하며
본인의 잘못이라 말하며 현재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채널의 주인으로서
채널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일을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저는 방송을 하는 유튜버로서도,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도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임에도,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테크몽채널만 댓글단게아니고 다른 유튜버한테도 댓글 달아서 논란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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