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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포워드 안젤로 가브리엘이 3일(현지시간) 열린 산로렌초와의 경기에서 팀의 31골에 힘입어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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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역대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CNN은 후반기 후반에 교체 투입된 브라질 스타는 지난해 15세 10개월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렀을 때 두 번째로 어린 선수가 됐다 산 로렌초와의 경기에서 그의 골로 브라질 팀이 코파 L 예선 3라운드에서 초반 우위를 점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루이스 브라가(Lucas Brag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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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산토스의 득점을 개시한 후, 하프타임 때 마린호스의 페널티킥이 두 배로 늘어나며 산로렌소가 앙헬 로메로를 통해 한 골을 만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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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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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로가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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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를 누르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맨시티전 무실점 득점에 화가 난 도르트문트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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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안젤로 감독은 PSG 네이마르와 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와 같은 팀이 유럽으로 이적하기 전 순위를 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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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스를 대표하는 가장 최근의 젊은 스타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