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팩트로 맞서는 민족정론지 좃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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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위력 비슷한 美어뢰 1발, 천안함 3배 함정 두동강 냈다 [영상]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1. 09. 05. 10:59 수정 2021. 09. 05. 13:35


미 해군 원자력(핵)추진 공격용 잠수함에서 발사한 어뢰 1발로 4000t급 호위함(프리깃함) 함체가 순식간에 두동강 나면서 격침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격침된 호위함은 2010년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한 천안함의 3배 크기(만재배수량 기준) 다. 정부와 군 당국의 천안함 어뢰 피격 조사 결과를 부정해온 이른바 천안함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불식시킬 수 있는 근거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어뢰 1발로 4000톤급 미 호위함 두 동강 나며 침몰

미 국방부는 지난달 실시된 미 해군 ‘LSE 2021(Large Scale Global Exercise 2021)’ 훈련에 참가한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공격용 잠수함 시카고함(SSN 721)에서 어뢰 1발 등을 발사해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을 격침하는 영상을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훈련에 참가한 시카고함은 먼저 하푼 잠대함 미사일 2발을 호위함을 향해 쏜 뒤 MK48 중(重)어뢰 1발을 발사했다.



2021년8월 미 해군 'LSE 2021'훈련에서 미 핵추진 잠수함이 발사한 MK48 어뢰가 페리급 호위함에 명중한 뒤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고 있다. 페리급 호위함은 폭발 직후 선체가 두동강 나면서 침몰했다. /미 국방부


잠수함에서 수중 발사된 하푼 미사일 2발 모두 페리급 호위함에 명중했지만 배를 격침시키지는 못했다. 이어 MK48 어뢰가 명중한 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함체는 두동강 났고 곧바로 침몰했다. 하푼 등 대함미사일은 보통 함정 상부에 명중해 각종 장비를 무력화(불능화)하지만 대형 함정의 경우 침몰시키기는 쉽지 않다.

미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서도 하푼 미사일 2발에 피격된 호위함 상부 구조물이 파괴되고 불이 났지만 침몰하지는 않았다. 잠수함장 출신인 문근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은 “유선유도 방식인 MK48 어뢰 2발이 아닌 1발이 호위함에 명중해 전형적인 어뢰 폭발 모습을 보이며 격침시킨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미 중어뢰, 천안함 공격에 사용된 북 어뢰와 비슷한 위력

어뢰를 발사한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은 길이 110m, 폭 10m, 수중 배수량 6900t으로 미 공격용 핵추진 잠수함 중 가장 숫자가 많다. 호위함 공격에 사용된 MK48 중어뢰는 미 핵추진 잠수함의 대표적인 공격 무기다. 길이 5.8m, 직경 533㎜로 최대 사정거리는 38~50㎞다. 최대속력은 시속 100㎞, 탄두중량은 290㎏에 달한다. 이번 훈련의 표적이 된 페리급 호위함은 길이 138m, 폭 14m, 만재 배수량 4100t급으로 승조원은 215명이다. 한때 미 주력 호위함이었지만 현재 모두 퇴역한 상태다.

...........................


https://news.v.daum.net/v/20210905105913755


동일한 위력의 어뢰가, 천안함 3배 크기의 함정도 전부 덮어버릴 정도의 물기둥을 일으켰는데,,


천안함 사고 침몰 때는 물기둥 전혀 없었고..


폭파소리 없는 무음어뢰,  화약 냄새도 없고, 연기도 없고, 엄청났을 것임이 분명한 폭발 압력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폭파시 엄청난 열이 발생했을 것임에도, 침몰시 천안함 주위에 수온 변화도 전혀 없고...   사망자는 심각한 부상없는 익사자만 있고...



자칭 팩트로 맞서는 좃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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