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 문재인 대통령은 누리호 과학자들 쓰다 버리는 병풍 도구 취급해"

348 0 0 2021-10-22 17:12: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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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발표 뒷배경 허전하자, 누리호 과학자들 병풍으로 동원"

文대통령 발표때 과학자들 ‘병풍’ 논란… 靑 “함께 보고하는 의미”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와 관련해 “오랜 시간 불굴의 도전 정신과 인내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온 항공우주연구원과 학계, 300개가 넘는 국내 업체의 연구자, 노동자, 기업인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문 대통령이 이 같은 메시지를 내놓을 때 주변에 도열한 누리호 개발 과학기술자들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병풍’으로 동원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문 대통령이 지난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발사 결과를 보고받은 뒤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을 당시 누리호 발사를 담당해 온 과학기술자들은 문 대통령 주변에 서 있었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과학기술자들의 공로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이들을 소개하거나 격려 박수를 유도하지 않았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22일 “문 대통령이 주변에 많은 과학기술자를 세워놓고도 그들을 ‘주인공’으로 추켜세우는 모양새를 연출하지 않았다”며 “일일이 호명하지는 못하더라도 주요 과학기술자들은 소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기획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 그 중요한 한국 우주 과학의 업적을 국민께 보고드리는 자리에서 고생한 주인공인 과학자들과 함께 보고드리는 게 맞지, 대통령 혼자 보고드리는 게 맞느냐 ”며 “ 그걸 보고 병풍이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 ”이라고 반박했다.










< 설 명 >


한국언론들이 국민발표회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누리호 과학자들을 뒤에 병풍처럼 세워놓고 발표회 했다고 트집잡음.


이게 얼마나 개소리냐면 기본적으로 대국민담론같은 자리에선 보통 의전서열을 따져 자리가 만들어짐. 예를 들어 대통령 바로 뒤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청와대 대통령 정책실장, 정무수석, 민정수석, 국무총리, 국회의장, 부총리 등 의전서열대로 서서 국민에게 직접 보고드린다 라는 대충 이런 개념임.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그냥 높은 최고위직 순서대로 대통령 뒤에 서있는거 임.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저  의전서열 다 쌩까고  누리호 성공에 대해 고생하신 과학자 연구기술진들을  직접 국가통수권자인 대통령 뒤에 바로 세움 .


문재인 대통령은 저 고생하시고 누리호 성공시킨  누리호 연구진들을 청와대 정책실장, 국무총리, 국회의장, 부총리, 대법원장 등 최고위 공직자보다도 더 높게 의전서열로 대우해야 한다 고 한것임.


그리고 한국언론은 이걸 " 사람을 무슨 병풍처럼 세워놓냐 " 고 개뜬끔 트집 잡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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