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승 7무 11패 성적을 기록하면서 승점 10점으로 19위에 머물고 있는 칼리아리는 최근 3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코파 이탈리아를 제외한 리그에서는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할정도로 부진하고 있습니다. 11경기 성적은 4무 7패 성적을 기록, 승점을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원정에서는 3무 6패로 아직까지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진의 원인은 주전, 로테이션 할것없이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기 때문인데 특히 발루키에비치, 카세레스, 달베르트, 디에고 고딘이 모두 빠진 수비라인의 조직력이 떨어지는 모습이고 케이타 블레이드, 나이탄 난데스 등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주고 있는 선수들의 이탈로 공수에서 모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리아리는 앞서 언급한 무승 11경기동안 6득점 23실점을 기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