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역시 최근의 경기력은 좋지못한 상황입니다. 직전 1위 KT를 상대로 4연패를 끊어내기는 했지만 최근 5경기 야투율은 46.7%에 불과한 상황이고 평균 75.8득점 87.4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바위와 앤드류 니콜슨의 공백이 아쉬운 상황, 그래도 직전 경기는 외곽에서 KT를 압도하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클리프 알렉산더가 2경기 연속 2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활약했고 이대헌도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16득점 4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전 창원과의 경기에서 27분동안 4득점으로 침묵했던 두경민과 22분동안 3득점에 그친 김낙현이 부활하면서 각각 18득점, 22득점을 기록해준것 역시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서울삼성은 야투효율에서 극심한 난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가스공사 역시 김낙현과 두경민이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