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은 "기사나 SNS를 통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 확인해서 신기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못해 몸으로는 실감 못해서 얼떨떨하다. 진짜인지 아닌지 혼동될 때도 있지만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8개월동안 배우 스태프들과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어서 함께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고 말한 조이현은 "좋은 배우들과 다 같이 친해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작품을 함께 하면서) 모든 배우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게 됐다. '지우학'을 끝내고 '학교 2021'이라는 작품에서 처음 주인공을 맡았는데 '지우학'의 배우들이 '힘든 일은 없냐' '촬영 잘하고 있냐'면서 안부 연락이 많이 왔다. 든든한 사람들을 많이 얻어서 더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웃었다.
'지우학'은 벌써부터 시즌2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시즌2 하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말미에 남라가 '나 같은 친구들이 더 있다. 더 처리하고 올게'라고 말했다. 그래서 시즌2에서는 절비(좀비와 인간의 중간)와 사람들과의 대립이라든지 귀남이 같은 이모탈(반 좀비)과 남라 같은 이뮨(면역자)의 대립 등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무 것도 예정된 것은 없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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