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 첫 올림픽 출장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너무 뻔하게도
떠난 게 엊그제 같다는 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사람이 이렇게 발가락 끝부터 화가 나고 어이없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
국뽕(이 단어가 적절!) 차오른다는 걸 몸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의 현장을 가까이서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담아내고 전달하는
우리 모든 중계진, 제작진
모두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고????????
모두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올림픽 안녀엉????????
#올림픽은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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