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밝힌 ‘아이유 구타사건’ 전말

208 0 0 2022-04-29 20:5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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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재차 해명했다.

서인영은 27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TMI SHOW’에 게스트로 나와 진행자들과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오랜 기간 동안 가요계에서 활동하면서 휩싸인 루머를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 화장실 구타설’을 꺼내들었다. 황당하다는 모습을 감추지 않은 그는 “이걸 또 내 입으로 얘기해야 하느냐”라며 한탄했다.

‘아이유 화장실 구타설’은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불러 내 그를 구타했다는 루머다. 이에 그는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도 모른다”며 “아이유 본인도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말했다. 또 “‘구타사건’이란 단어는 너무 자극적이니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라고 정정해줬으면 한다”며 재차 허탈한 모습을 보였다.

서인영이 아이유와 관련한 루머를 두고 처음 해명한 것은 아니다.

서인영은 지난해 11월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해서도 해당 루머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 입장을 취했다.

당시 서인영은 “예전에는 논란에 대해 말하기도 싫었고 ‘알아서 생각하라지’ 싶었지만 요즘에는 얘기하고 싶다”며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서인영은 아이유 화장실 구타 루머를 여러 차례 예능에 출연해 이를 부인해왔다. tvN 방송화면
그러면서 “내가 착하고 못 되고를 떠나 나는 나만 생각하는 스타일로 대기실에 잘 있지도 않는다”며 “인사하는 후배들도 불편하고, 나도 불편해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만일 아이유를 때리고 싶었다면 대기실에서 하면 되지, 굳이 화장실까지 갈 이유가 있느냐”라며 “저는 아이유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없고, 그런 적(폭력)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가수 제시와 몸싸움까지 갔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고 방송에서 너스레를 떨었던 적이 있다”며 “제시와 나는 막역한 사이”라고 말했다. 제시의 발언은 방송용 애드리브였다는 것이다.

이보다 앞서 서인영은 2013년 5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같은 루머를 해명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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