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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수색작전의 종지부를 찍은 일등공신 "달관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달관이는 현재 군 복무 6년차의 배테랑 견으로
훈련소 입소 당시 이동중 탈영, 인근 부대원이 수색작전을 벌여 찾은 전적이 있었으나
박 중사와 호흡을 맞춰 훈련한 결과 지난 수색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수색에 달관했다는 이름답게 이번 조은누리양 수색작전에서
조은누리양의 위치를 발견, 구조하는데 큰 기여를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의 "달관이에게 쇠고기 포상을 줘라", "수박이라도 주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음식에 맛을 들이면 전시 적군에게 음식으로 포섭될 우려 있어, 특별사료 외 지급불가" 라며
"다만 좀 더 질 좋은 개껌과 충분한 휴식여건 부여를 고려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요약 : 달관이(7세/군견, 6호봉)
특이사항 : 탈영 1회
금번 수색작전 최고공훈(조난자 발견)
사후복지 : 짬밥+보급품 품질 상승
포상휴가라도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