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잠시 웃고 가세요~~

109 0 0 2023-01-18 15:3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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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돈 잘버는 의사  



     욕심 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가 의사에게


     "선생님 저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 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쳐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요.''

      하며 소리소리 지른다!



     의사가 허허 웃으며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왔습니다! 

     치료비 100만원 되겠습니다!! ''


     옴짝을 못하고 돈 백만원를 내고  

     집으로 돌아온 엉큼 남자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괘씸쓰러워 참을수가 없어


     며칠 후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저가 갑자기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그때부터 지나간 일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쩌면 되겠습니까? 좀  

     고쳐주십시요! "


     의사는 또 전과같이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를 불러 

     "이 환자에게 22번약 3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그 말을 들은 엉큼환자가 

     갑자기 큰소리로


      "22번 약이면 휘발유 잖아요?  

     그것도 전번에는 2방울이드니 


     이번에는 3방울씩이나.... "


     의사 왈~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잇빨을 뽀드득 갈며 치료비  

     100만원을 냈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며칠  

     후 그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갑자기 시력이  

     약해지면서 모든 사물이  

     윤곽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면 되겠습니까? "


     "아~ 참 안타깝습니다만 

     저의 병원에는 그 병을 

     고칠약이 없어

    고쳐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위약금  

     1.000만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얼시구나 "됐다" 

     이제 1.000만원 벌었구나 

     하고 있는데

     의사가 천원짜리 

     지폐 한장을 내민다.

     환자가 멈칫하며 

     "잠시만요~ 

     이건 1.000원짜리 

     지폐잖아요?"

     의사가 

     "예~ 그렇습니다." 

     하고 웃으며 

    "축하합니다.


     눈이1.000원짜리를  

     식별하는 시력으로 

     돌아왔으니..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 웃음은 

         가장 값싸고

         가장 효과 있는 

         만병통치약이다.

          

         웃음은

         우주적인 약이다. ????

    - 리셀 -

    오늘은 많이 웃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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