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가장 외로웠던 골키퍼
165
0
0
2023-03-23 05:24:04
신고
사무앨 바트램. 1914~1981.
1937년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찰튼 애슬레틱과 첼시의 크리스마스 경기에서 애슬레틱의
골문을 지키던 바트램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에슬레틱의 골문을 지켰는데 안개가 너무 짙어서 경기가 취소됨.
선수들과 심판들은 모두 경기장을 떠났으나 아무도 바트렘에게 알리지 않았고,
바트렘은 30분 가까이 '경기가 참 조용하네'라고 생각하며 골대를 지키다
경찰이 그를 찾아 경기장 밖으로 안내할 때에야 경기가 취소되었다는 것을 알게 됨
왜 말 안 해줌?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
|
221707
|
|
신개념 전기차 충전 |
 아이언맨
|
23-03-23 06:18 |
|
221706
|
|
남자의 본능 |
가습기
|
23-03-23 06:18 |
|
221705
|
|
복싱 입문한 아기 |
철구
|
23-03-23 06:18 |
|
221704
|
|
동서양 콜라보 |
 와꾸대장봉준
|
23-03-23 06:14 |
|
221703
|
|
누나의 첫인사 |
정해인
|
23-03-23 06:14 |
|
221702
|
|
통닭 광속 배송 |
손예진
|
23-03-23 06:14 |
|
221701
|
|
승부욕이 넘치는 엄마와의 달리기 시합 |
아이언맨
|
23-03-23 05:56 |
|
221700
|
|
아이의 역사적인 순간을 포착한 아빠 |
와꾸대장봉준
|
23-03-23 05:52 |
|
VIEW
|
|
축구 역사상 가장 외로웠던 골키퍼 |
떨어진원숭이
|
23-03-23 05:24 |
|
221698
|
|
친구네 회사 체육대회에 따라간 백수.JPG |
호랑이
|
23-03-23 05:20 |
|
221697
|
|
자취생 혼잣말 단계 |
음바페
|
23-03-23 03:58 |
|
221696
|
|
멋있게 촛불 끄기 |
애플
|
23-03-23 03:48 |
|
221695
|
|
멸치부부 |
정해인
|
23-03-23 03:46 |
|
221694
|
|
미녀의 고백 거절하기 |
원빈해설위원
|
23-03-23 02:12 |
|
221693
|
|
남편이 갑자기 뽀뽀를 했어요 |
철구
|
23-03-23 02:06 |
|
221692
|
|
옆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는데 너무 흥미진진함 |
해적
|
23-03-23 01:32 |
|
221691
|
|
잊지 못할 미스코리아 |
애플
|
23-03-23 01:20 |
|
221690
|
|
레고 설명서를 읽지 않은 딸 |
순대국
|
23-03-23 01:16 |
|
221689
|
|
회사에서 월급 줬다 뺐음 |
질주머신
|
23-03-23 01:14 |
|
221688
|
|
AI가 그린 중국 마트 |
픽샤워
|
23-03-23 01:12 |
|
221687
|
|
보자마자 이해되는 로키산맥 경고문 |
홍보도배
|
23-03-23 01:04 |
|
221686
|
|
개판이 된 배민 리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적
|
23-03-23 00:22 |
|
221685
|
|
인어에 대한 환상을 진즉에 깨준 영화 (혐어주의) |
오타쿠
|
23-03-23 00:18 |
|
221684
|
|
배민 정신병자 레전드.jpg |
와꾸대장봉준
|
23-03-23 0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