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유머

77 0 0 2023-06-11 08:5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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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가 갈수록 모든일에 힘겨워 하는 남편,
고민하던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는데...
진찰을 끝낸 의사가 아내를 불러 말했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남편께서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 장애를 겪다보니
식욕마저도 떨어져 건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침에는 건강식을, 점심에는 영양식,
저녁에는 기분이 좋아지는 근사한 밥상을 차려 드리세요.
집안일은 절대 시키지 마시고....
박박 긁는 바가지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자주 사랑을 나누세요.
이렇게 몇달 정도 지나면 남편께서 건강을 회복할 것입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갑자기 돌아가실 수 있다는걸 명심 하세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무룩한 아내의 눈치를 살피던 남편이 물었다.

"왜 그래? 의사가 뭐래?"

아내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얼마 안 남았대요."


 (2)

어느 여름날, 한남자가 일찍 퇴근을 했다.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야한 속옷을 입고 섹시한 목소리로 말했다.


" 나를 묶어줘요! 그리고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그래서 남자는 여자를 묶은 뒤, 낚시하러갔다. ^^


 (3)

한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데 유치원 다니는 딸이 물었다.

" 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겨? "

 
엄마는 잠깐 생각하더니 말했다.

"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져 성관계를 가지면 생긴단다."

" 성관계가 뭐야? "

"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음부에 집어넣는거야."

" 아! 그런거야! 근데 저번에 엄마방에 갔을때 엄마 입에 아빠꺼가 들어있었잖아! 그건 뭐가 생기는데? "




" 그건 말이지! 보석같이 비싼 선물이 생긴단다! "


 (4)

신혼

남 : 만족해?
여 : 행복해♡

10년차

남 : 만족해?
여 : 더 해.

20년차

남 : 못 해...
여 : 빨리 안 해?

30년차 

남 : 해?
여 : 뭘?


 (5)

한 남자가 고양이를 정말 싫어했다.

그래서 부인이 기르는 고양이를 몰래 차에 태워
10분쯤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에 버리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고양이가 부인과 같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날 또 몰래 고양이를 차로 20분 떨어진 곳에 버리고 돌아왔다.

돌아와서 보니 거기에 고양이가 또 있었다.

열을 무지 받은 남자는 다음날 고양이를 차에 태워 3시간정도를 무작정 운전했다.

마침내 사람도 안 사는 정말 한적하고 외딴 지역에 도착했다.

고양이를 버리며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몇시간후 남자가 부인에게 전화했다.

" 여보! 고양이 거기 있어? "

" 예! 왜요? "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낙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 고양이한테 집에 어떻게 갔는지 물어봐줘요. "


 (6)

세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로 갔다.


하나님이 말했다.

" 너희가 하늘나라에서 타는 차는 인간 세상에서
 얼마나 부인에게 충실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첫번째 남자가 말했다.

" 하나님, 저는 바람을 몇번 폈는지 도저히 셀수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너무 많았기에 저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너에게는 완전히 낡아 빠진 
겨우 움직이는 트럭을 주겠다."
 

두번째 남자가 말했다.

" 위대하신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딱 한번 아내를 속였습니다.
아내와 저는 부부 싸움을 했고 홧김에 한번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 "

"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나 정상을 참작하여 너에게는 BMW를 주겠다."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 친애하는 하나님, 저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아내를 사랑했고 
여신처럼 떠받들었습니다. 매일 아내에게 장미를 주었고 결혼 기념일에는 
항상 선물을 사주고 같이 여행하고 일주일에 세번은 꼭 외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 그만! 나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나의 아들아! 아무거나 네가 원하는 차를 너에게 주겠노라."
 

2주 후, 첫째와 두번째 남자가 신호등에 걸려 대기하고 있었다.
그때, 세번째 남자가 최신형 오픈카를 타고 옆에 와서 섰다.

근데 세번째 남자의 얼굴을 보니 죽상에 울고 있었다.

첫째와 두번째 남자가 말했다.

" 이봐! 무슨 불만이 있어서 그래?!
 니 차를 한번 봐! 오픈카에 완전 최신형인데 왜 울어!
넌 정말 은혜도 모르는 놈이구나! "

세번째 남자가 한숨을 깊게 쉬고 말했다.




" 방금 아내가 자전거 타고 가는 걸 봤어... "

   
 (7)


비행기가 착륙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조종사가 안내 방송 스위치 끄는 것을 잊었다.


" 착륙하자 마자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고 섹시한 여승무원과 뜨거운 밤을 보내야지."


깜짝 놀란 여승무원이 조종실로 달려갔다.

그때 한 자그마한 노부인이 말했다.




" 아가씨! 너무 서두르지 마. 맥주부터 마신다고 하잖아." 


 (8)


어느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묵게되었다..
낮동안 심심해진 부부는 호텔 클럽에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한 남자가 무대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는데
바로 거시기로 호두를 격파하기 했다..
부부는 놀라워하며 쇼를 구경하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그 신혼부부는 신혼때의 추억을 살기기 위해 
그 호텔로 다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š의 쇼를 기억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클럽에 갔다.

그곳에서 노부부처럼 나이는 먹었지만 여전히 쇼를 하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호두가 아닌 야쟈수열매를 격파하는것이 아닌가...
 
노부부는 너무 놀라워하며 쇼가 끝난후에 물어봤다.

 
"Œ었을‹š는 호두를 격파했는데 노인이 되서는 어떻게 
더 단단한 야자수를 격파할수 있나요?"

그러자 그 남자의 왈

 
"나이먹으니까 호두는 잘 안보여서 큰걸로 바꾼겨...."


 (9)


갓 결혼한 남자가 친구들을 만났다.
 

"결혼이라는 것으로 나의 인생관이 이렇게 달라질진 몰랐어…."

"대체 뭣땜에 그러는데…."

"응, 결혼 전에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 다 좋았어. 근데, 지금은…."

"지금은 뭐?"




"지금은 한 명 줄었어."



 (10)

바람둥이 영식에게는 대학생 딸이 한명 있었다.
 
 하루는 딸이 흥분한 표정으로 뛰어오며 영식에게 말했다.
 
 “아빠! 멋진 소식이 있어요. 
 
 오늘 제 애인 철호가 청혼했어요!”
 
 그 말을 들은 영식이 낮은 목소리로 딸에게 말했다.
 
 “이건 비밀인데, 네 엄마와 결혼하기 
 
 전 철호 엄마를 사귄 적이 있다. 
 
 철호는 네 오빠야.”
 
 마음에 상처를 받은 딸은 한동안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얼마 후, 딸은 다시 환한 얼굴로 영식에게 말했다.
 
 “아빠! 새로 사귄 남자친구 강호가 결혼하자고 했어요!”
 
 영식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딸에게 말했다.
 
 “안됐지만, 강호도 너의 오빠란다.”
 
 화가 난 딸은 엄마에게 달려가 하소연했다.
 
 "아빠는 내가 사귀는 남자마다 모두 이복 오빠래요. 
 
 이럴 수 있어요?”
 
 엄마는 딸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얘야, 그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아라. 
 
 그 사람은 너의 아빠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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