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서 버림받은 천재공격수. 리그앙 평정 이후 첼시 강력 러브콜

339 0 0 2023-08-20 05:42:2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폴라린 발로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리그1을 평정했던 득점 기계. 첼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아스널에서 전력 외로 판정받은 폴라린 발로건을 첼시가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올해 21세인 발로건은 잉글랜드 국적이지만, 부모님은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삼중 국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다.

2008년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 U-23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유스팀을 평정했다. 아스널에서 뛸 자리가 없었던 그는 미들즈브러를 거쳐 리그1 스타드 드 랭스에 임대됐다.

곧바로 미친 재능이 발휘됐다. 21라운드 로리앙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21골을 넣으면서 리그1을 평정했다.

발로건은 박스 안에서 득점력은 최상급이다. 매우 지능적 플레이를 하고, 감각적 슈팅도 일품이다. 활동량이 많고 압박 수비 능력도 있다. 하지만 최상급 팀에서 간판 스트라이커로 성장하는 잠재력은 아직까지 의문의 시선이 있다.

결국, 아스널에는 여전히 자리가 없었다. 아스널은 발로건을 미래의 계획에서 제외, 이적을 추진했다. 러브콜은 많았다. 세리에 A 명문 AC 밀란이 탐을 냈지만, 아스널과 이적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첼시가 나섰다. 첼시는 여전히 강력한 공격수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0870
"왜 이적시켰어" 요리스 존재 지운 토트넘 새 수문장 '선방쇼', 세리에A에서도 '난리' 손나은
23-08-20 20:24
20869
파리 또 무? 아이언맨
23-08-20 07:05
VIEW
아스널에서 버림받은 천재공격수. 리그앙 평정 이후 첼시 강력 러브콜 가습기
23-08-20 05:42
20867
'충격 행보' 맨시티 이적설에서 브라질 대표팀 탈락까지...원인은 '베팅 규정 위반 혐의' 극혐
23-08-20 03:58
20866
황희찬이 울버햄튼을 위한 1호골을 넣었으나 마침내 승점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찍으면다맞지
23-08-20 03:05
20865
어디까지 몰락하나... ‘1172억 미드필더’, 승부 조작급 베팅 혐의 조사→결국 대표팀 명단 제외 미니언즈
23-08-19 22:00
20864
“SON 조용하게 만들어야...유일하게 창의적인 선수도 위협적” 맨유의 토트넘 공략법 물음표
23-08-19 08:14
20863
'선제골 기점수비, 완벽 오프사이드, 키패스 2회'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전 68분 무실점 활약 조현
23-08-19 06:47
20862
빅리그 가는 미트윌란 공격수들...'에이스' 조규성도 '스텝 업' 가능할까 앗살라
23-08-19 05:31
20861
‘황의조 벤치 대기!’ 노팅엄 포레스트, 승격팀 셰필드전 선발 명단 공개→EPL 데뷔전 이뤄질까 닥터최
23-08-19 04:35
20860
메시 2년 만에 충격 고백 "사실 PSG 가기 싫었어"... 미국 생활엔 대만족 "신께 감사한다" 찌끄레기
23-08-18 23:52
20859
KT 기세를 한화가 멈춰 세웠다, 6연승 저지…문동주 8승, 노시환 역전타, 채은성 스리런 6시내고환
23-08-18 22:31
20858
레반도프스키 맞아? 컨디션 하락에 차비 전술 문제까지… 벤치로 보내자는 현지 언론 뉴스보이
23-08-18 20:33
20857
'오피셜만 남았다' 리버풀행 직전 엔도, '디 애슬래틱' 집중 조명, "중요한 순간 차이 만든다" 픽도리
23-08-18 17:25
20856
UEFA 올해의 선수, 메시-홀란-더브라위너 3파전 압축 와꾸대장봉준
23-08-18 16:28
20855
축구 한일전 5연속 0-3패 끊었다…U-18 강민성 결승골 호랑이
23-08-18 15:30
20854
세비야 GK 부누, 사우디 알힐랄 이적…네이마르와 한솥밥 손나은
23-08-18 14:13
20853
레알 이적설 나왔던 부누, 사우디 알힐랄 이적... 네이마르와 한솥밥 극혐
23-08-18 11:42
20852
토트넘 지탱한 '철강왕' 엔진, 결국 떠나는 분위기…'20세' 신성 중원에도 밀렸다 간빠이
23-08-18 06:04
20851
'내 커리어에서 맨유는 X' 퍼거슨 경이 픽했지만, 폭망한 재능. 포웰의 아픈 고백 불도저
23-08-18 04:29
20850
‘WC 한국전 멀티골’ 패배 안긴 아약스 MF, 파케타 대체자로 웨스트햄이 노린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3-08-18 03:23
20849
"내가 장담한다, 토트넘 올시즌 10위" 섹시한황소
23-08-17 20:17
20848
'학폭 의혹' 배정대 "얼차려는 사실…이후 폭행·욕설 없었다" 해골
23-08-17 17:10
20847
엔도 와타루 리버풀 입단 급물살, 일본 열도 대흥분…"이게 바로 클롭의 구상" 와꾸대장봉준
23-08-1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