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괴물 폭격기 공격수 2,500억 영입’ 바르셀로나가 맨시티 무너뜨릴 엄청난 큰 꿈 꾸는 중!

524 0 0 2023-09-21 17:1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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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폭격기를 영입할 수 있을까?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1일 “바르셀로나는 2025년 엘링 홀란드 영입을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리오넬 메시 이후 슈퍼스타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홀란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홀란드가 2025년 1억 5,000만 유로(약 2,500억) 방출 조항이 활성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르셀로나의 영입 추진 가능성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엄청난 활약으로 세계를 매료시켰기 때문이다.

홀란드는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접수했다. 엄청난 득점력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홀란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홀란드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지난 시즌 합류해 적응 없이 곧바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던 34득점의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을 뛰어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의 맹활약에 맨시티도 웃었다. EPL 우승을 시작으로 FA컵,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정복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도 폭격기의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7골을 기록하면서 EPL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풀럼과의 EPL 4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13분 득점을 시작으로 25, 추가 시간까지 연달아 골 맛을 보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홀란드 사수 작전에 돌입했다. 계약 연장으로 묶어두려는 계획이다.

홀란드는 현재 주급 37만 5,00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중인데 맨시티는 새로운 계약을 통해 60만 파운드(약 10억)제시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홀란드를 향해서는 새로운 갈락티코 구성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바르셀로나와 장외 엘클라시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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