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내막
2005년 6월 23일 실미도 공공의적 등으로 당시 잘나가던 강우석 감독이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과도한 개런티와 지분요구를 했다며 최민식,송강호 디스
다음날(24일) 조선일보 어수웅기자가 "배우들, 돈 너무 밝혀요"라는 제목으로 기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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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강우석 감독 해명 기자회견 "실명 보도를 원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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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최민식, 송강호 두 배우가 6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식기자회견하면서 묻습니다.
조선일보 기자 왔어요?
민식의 실명 거론해서 보도를 부탁했냐고 물으니까 끝까지 "실명을 밝히면서" 보도해 달라고 피해감
결국, 강우석감독 29일 밤에 언론사에 이메일 돌려서 사과하고
두 배우 또한 다음날 언론사에 이메일 돌려 사과 수용표명.
ㅊㅊ: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3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