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 살 나의 10대는 이상적이었다. 후회가 없다. 다시 그 시절을 살아야 한다면 엄두가 안 날 정도로 10대의 원영이가 너무 잘해줬다.여전히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 여기저기서 소감을 물으면 "그게 달라진 건 못 느낀다"고 얘기하고 다녔다. 하지만 요즘은 느낌이 사뭇 다르다. 더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내 선택을 더 믿게 됐다. Either Way 누가 '넌 뭐가 좋아?' '어떤 스타일 좋아해?'라고 물으면 대답하는 게 늘 세 가지가 넘는다. 패션이든, 음악 취향이든, 뭐든 말이다. 쉽게 질리고, 식상한 걸 싫어한다. 그런 성향이 오히려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한 가지 일을 이렇게 오래 한 건 아이돌이 처음인데 워낙 다양한 영역에 맞닿아 있는 덕분에 매일매일이 새롭다.앞으로도 다양한 것을 접하고, 시도하고 싶다. 그게 무엇일지는 모르지만. 첫 월드 투어 이제 시작이지만 아이브로 거둔 가장 기분 좋은 성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데뷔 2년 만에 이루게 돼서 행복하다.방콕, 로스앤젤레스, 파리, 바르셀로나, 베를린 ,멕시코시티와 시드니까지, 투어가 끝나면 더 넓고 큰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해외 스케줄을 다니다 보면 '내가 너무 작은 세상에 갇혀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었구나' 깨닫게 돼서 좋다. 확실히 리프레시가 된다. 무대의 희열가수라는 직업의 가장 큰 매력은 팬들과 직접 교감하고, 거기서 즉각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팬들이 내 이름이 적힌 슬로건을 들고 소리치며 응원해 줄 때,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그 광경을 두 눈에 담는다.처음 무대에 설 때부터 지금까지 무대에 오르는 게 긴장되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진 적은 한 번도 없다.계산하지 않고, 인위적인 것 없이, 그저 즐긴다. 프로아이돌언제 어디서든 내 존재를 잘 남기고 싶은 욕심이 크다. 없는 듯 있다가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 '장원영'이라는 이름을 분명히 새기고 싶은 마음이다.스스로 '프로 같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그런 칭찬을 들으면 참 감사하다. '내가 한 게 맞았구나'라는 확신이 드니까. 좋은 선택과 타이밍이 맞물려 여기까지 왔는데 돌이켜보면 지금의 삶이 운명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만큼 깊이 스며들었다. 가끔은 이해조차 되지 않는 시선들워낙 작은 일로 근심하지 않는 대범한 성격이긴 하지만 쉽지 않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럴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엄마다.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뭐든 털어놓을 수 있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롤모델. 엄마랑 이야기를 나누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수고했어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고, 더 듣고 싶은 말. 원래 '사랑해'라는 말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수고했어'가 더 와닿는다.무대에서 팬들에게 듣거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 말을 들으면 스쳐 지나가는 말이라도 큰 위로가 된다. 변하지 않아계속 변화할 내 모습이 기대되지만 낙천적인 모습만큼은 잃고 싶지 않다.아는 게 많아질수록 차분해지기 마련인데 내 안의 가장 아이 같은 면은 결코 변치 않았으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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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가수 장재인 충격 근황 |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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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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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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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
장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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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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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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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아이브 이서 뮤뱅 |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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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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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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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오마이걸 아린 백바지 뒤태 기립근 |
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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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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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케플러] 최유진.. 속이 다비치는 타이트한 반바지..핡~!!! |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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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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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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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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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NMIXX (엔믹스) 설윤 |
홍보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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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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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서로 귀엽다고 칭찬하는 츄 & 아기맹수 셰프 |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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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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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행복 방송하는 조나단 이나경 |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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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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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에스파 (aespa) 카리나 |
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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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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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흰나시 빨간 츄리닝 바지 아이브 이서 연습실 (2) |
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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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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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스키점프대를 걸어올라가는 설인아 |
떨어진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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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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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인스스에 카리나 올렸다는 설윤 남동생 |
질주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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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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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아이브 / 장원영,안유진,가을 |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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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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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ITZY 채령 여신급 외모 |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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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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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아일릿 (ILLIT) 원희 |
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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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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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베스티 다혜 |
원빈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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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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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잠옷 같은 의상 아이들 미연 : 패션을 몰라요!!?! |
픽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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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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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엠카 장원영 (아이브) |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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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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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ITZY 유나 LOVE ATTACK |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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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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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핑크헤어 시절 사나 |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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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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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녹음 하는 흰나시 블랙 브라끈 아이들 민니 |
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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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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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교복이 잘 어울리는 ITZY 유나 |
와꾸대장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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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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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QWER 쵸단 |
오쿠오쿠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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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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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단아한 출근길 단발 아이유 |
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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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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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오나라 SNS |
픽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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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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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정유미 SNS |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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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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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채정안 SNS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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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