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자용 아줌마

73 0 0 2024-03-30 17:38: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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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福이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 


★어느 남자용 아줌마


일요일 새벽,

영동지방의 고속도로 작은 휴게소.


산악회 버스가 여러 대 들어온다.


버스마다 뚱띠 아줌마들이

꾸역꾸역 나오더니 화장실로 뛰어간다..


여자화장실은 어느새 밖에까지 줄을 서더니...


용감한 아줌마 몇 명이 너무 급했는지 

남자화장실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볼일을 보고 있던 남자 하는 말,, 급당황 하여


"아줌마!! 

여긴 남자용이요!! "


아줌마 대답하기를,

*

*

*

*

*

저도 남자용 이거든요?

별 꼴 이야^^

ㅋㅋㅋㅋ


*********


★기막히게 머리쓴  생쥐


어느날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쌩쥐와

배가디게 고픈 야옹이가 마주쳤답니다.


야옹이는 침을 질질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잡아 묵어야 겠다! . . ."


쌩쥐가 야옹이 귀에다 입을대고 

아주 느끼한 소리로 . . .


나 오늘은 사는기

껄쩍지근해서 쥐약 먹었다!

우짤래?"

ㅋㅋㅋㅋ


********


★의사가 뛰라고 해서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학살할 때

수많은 독일 유대인들이

소련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소련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유대인이 많았습니다.


히틀러는 도망간 유대인을 잡아 넘길 때마다

많은 돈을 주었습니다.


소련 경찰들은 돈벌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만 보면 

영주권 조사를 하였습니다.


유대인 두 명이 지나가는 것을 본 경찰은

영주권 조사를 하려고 따라 갔습니다.


한 명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고,

한 유대인은 영주권이 없었습니다.


영주권 없는 유대인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잠깐 기도한 것입니다.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영주권 있는 유대인 옆구리를

찌르며 말했습니다.


"네가 도망쳐라."


그 유대인은 도망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은 생각하였습니다.

"저 놈이 영주권이 없구나."


그 유대인은 한참을 뛰었습니다.


이만하면 영주권 없는 유대인 친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섰습니다.


"너 영주권 없지?" 

경찰이 물었습니다.


"있어요."


"어디 봐."


그는 영주권을 보여 주었습니다.


경찰이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도망쳤어?"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의사가 나에게 약 먹고 뛰라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따라가는 것을 보았으면 서야지?"

*

*

*

*

*

*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 선생님이 경찰님에게도

약 먹고 뛰라고 그런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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