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강제전학 사실, '사건반장' 제보자와는 무관" [공식입장]

91 0 0 2024-04-02 18:50: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일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 케이스로 강제전학을 간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건반장' 제보와는 무관한 일이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며 "이번 이슈와 강제전학은 관련 없기 때문에 먼저 언급하기 애매하다고 판단했다. 때가 되면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상의 왜곡된 얘기에 관해서는 내부적으로 수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사건반장'은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제보자 A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90분간 따귀를 맞는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송하윤에게 어떠한 사과를 듣지 못했으며 송하윤은 얼마 후 또 다른 폭행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전했다.

같은 날 송하윤의 소속사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 부천 출신 송하윤은 중원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818480















ㅋㅋㅋㅋㅋ와 소속사에서 저렇게 시인한거면 이제 겨우 수면위로 올라왔는데


강전이면 퇴학 바로전 사유일텐데.....쉴드가 안되나보다 ㅎㅎㅎ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93538
회전의자에 앉은 위험한 여자. 정해인
24-04-02 19:00
293537
[2024 갤럽 피셜 프로야구 인기팀 순위] 롯데 - 기아 - 한화 - LG - 삼성 픽도리
24-04-02 19:00
293536
일본의 먹기 쉽지않은 술.jpg 순대국
24-04-02 18:58
293535
미국 대통령 승계 순서. 장사꾼
24-04-02 18:58
293534
코시국 당시 코로나 진단하는 중국의 엄청난 기술력. 픽도리
24-04-02 18:54
VIEW
송하윤 "학폭 강제전학 사실, '사건반장' 제보자와는 무관" [공식입장] 홍보도배
24-04-02 18:50
293532
호불호 갈리는 상황 극혐
24-04-02 18:48
293531
패거리로 다니다 강제전학 장사꾼
24-04-02 18:42
293530
안유진의 고향은 어디 일까요? 와꾸대장봉준
24-04-02 18:42
293529
딸이 받은 카톡인데 학폭신고감인지 봐주세요.blind 떨어진원숭이
24-04-02 18:40
293528
배그하던 여자 방송인이 잼민이의 한마디에 상처받은 이유.jpg 조폭최순실
24-04-02 18:40
293527
싱글벙글 추억의 마법천자문 삼장 근황 손예진
24-04-02 18:16
293526
(단편만화) 젖통 닌자.jpg 애플
24-04-02 18:02
293525
연봉 8천에 수당도 두둑한데 아무도 안하려는 직업.jpg 타짜신정환
24-04-02 17:46
293524
키174가 난쟁이가 되버린순간.jpg 물음표
24-04-02 17:42
293523
고유정 다룬 ˈ그녀가 죽였다ˈ 성차별 논쟁, ˈ남자가 죽였다ˈ도 … 물음표
24-04-02 17:40
293522
오션뷰란말에 호텔 잡은 사람.jpg 홍보도배
24-04-02 17:36
293521
여성 호르몬 후기 아이언맨
24-04-02 17:36
293520
마비된 몸으로 스타크래프트하는 남자.jpg 손나은
24-04-02 17:32
293519
어느 야구선수의 학력조작 와꾸대장봉준
24-04-02 17:26
293518
모자이크를 하는 이유. 철구
24-04-02 17:26
293517
환경부 위원회 의원 이름이 ‘숲을 태워라’일 때.mp4 물음표
24-04-02 17:24
293516
새 광고 찍은 신태용 감독.. 아들 신재원 반응 순대국
24-04-02 17:24
293515
후라이드 치킨에도 취향차이가 존재함 원빈해설위원
24-04-0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