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포트트릭 작렬...황희찬, 리그 12호골→맨시티, 울버햄튼에 5-1 완승

153 0 0 2024-05-05 04:30:1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5-1 완승...아스널과 1점 차

'괴물' 엘링 홀란드, 포트트릭 작렬...리그 25호골

황희찬,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리그 12호골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

[포포투=한유철]

'괴물' 엘링 홀란드가 포트트릭을 완성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5-1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격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홀란드, 포든, 코바시치, 더 브라위너, 실바, 로드리, 그바르디올, 아케, 아칸지, 워커가 선발로 나왔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황희찬, 쿠냐, 부에노, 트라오레, 르미나, 고메스, 세메두, 토티, 킬먼, 아잇 누리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조세 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

맨시티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로드리가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맨시티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9분 박스 안에서 그바르디올이 아잇 누리에게 걷어차이는 파울을 당했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는 홀란드가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드를 잡은 맨시티가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16분 실바의 크로스를 받은 홀란드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세 사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맨시티가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35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홀란드가 헤더 슈팅을 시도해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전반 막바지, 맨시티가 또 다시 기회를 잡았다. 전반 44분 박스 안에서 홀란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키커로는 홀란드가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맨시티가 3-0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

후반전 첫 슈팅은 맨시티가 가져갔다. 후반 4분 박스 안에서 로드리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자세가 다소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유효 슈팅을 가져갔지만, 조세 사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울버햄튼이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7분 박스 오른쪽에서 벨레가르드가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 공을 에데르송이 쳐냈지만, 세컨볼은 황희찬 쪽으로 향했고 황희찬이 그대로 밀어 넣으며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곧바로 울버햄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후반 8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홀란드가 왼발 슈팅을 시도해 울버햄튼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14분 박스 앞에서 그바르디올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세 사가 팔을 주욱 뻗어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맨시티가 공격을 이었고, 혼전 상황 속 공을 잡은 그바르디올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맨시티가 경기를 끝냈다. 후반 40분 하프 스페이스 왼쪽에서 로드리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박스 안 왼쪽에서 낮고 정교한 슈팅을 시도해 울버햄튼의 골망을 갈랐다. 그렇게 경기는 맨시티의 5-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사진=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다시 1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아직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기에 산술적으로 더욱 유리한 상태에 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괴물' 엘링 홀란드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했다. 황희찬 역시 지난 경기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의 리그 12번째 득점이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390
'손흥민 리그 17호 골 폭발!+통산 300 경기 자축포' 토트넘, 리버풀에 2-4 패...사실상 4위 경쟁 끝 불쌍한영자
24-05-06 02:39
23389
‘스크린골프 제왕’ 김홍택, 7년만에 필드도 접수 간빠이
24-05-06 01:11
23388
‘디펜딩 챔피언’을 무너트린 에드워즈, “누가 슈팅을 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물음표
24-05-06 00:15
23387
눈물 흘린 'MVP' 허웅, 우승 기쁨 만끽하면서도 “허훈 투혼 감동” 크롬
24-05-05 23:47
23386
'KIM, 내년에도 벤치야' 김민재에게 들려온 '비보'...투헬, 뮌헨 잔류 가능성 열어뒀다→"모든 가능성 존재" 홍보도배
24-05-05 21:47
23385
이강인이 입는다! PSG, 2024-25시즌 원정 유니폼 유출...'역대급 에펠탑 디자인' 해적
24-05-05 21:47
23384
맨유 떠나더니 10골 6도움 완벽 부활…ATM-유베가 올여름 영입 경쟁 정해인
24-05-05 21:46
23383
첼시-나폴리 '역대급 스왑딜' 이뤄질까?...루카쿠+1300억 줄게, 오시멘 내놔! 타짜신정환
24-05-05 21:46
23382
토트넘 이럴 줄 알았다 "여차하면 손흥민 계약 1년 연장"…통큰 재계약 NO, 옵션 행사 '간보기' 감행하나 떨어진원숭이
24-05-05 21:45
23381
'역사적 챔피언 탄생' KCC, 5위팀 최초 정상 등극…KT와 5차전 88-70 완파, 4승1패로 마감 군주
24-05-05 20:42
23380
고척돔 단독 콘서트도 없다…'우울한' 어린이날, 5개 구장 전 경기 우천 취소 (종합) 장그래
24-05-05 15:04
23379
'선방쇼 노이어가 더 이상 막을 수 없었다'→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결승골 폭발…슈투트가르트 완승 노랑색옷사고시퐁
24-05-05 11:37
23378
[NBA PO] ‘앤트맨’, 최고의 식스맨 펄펄 날았다…미네소타 기선 제압 가습기
24-05-05 11:05
23377
'신인왕부터 불안 증세까지' MCW의 희로애락 극혐
24-05-05 09:26
23376
'버밍엄 데뷔골' 백승호, 노리치 최종전서 '군계일학'…"3부에서도 함께하길 원할 것" 부천탕수육
24-05-05 08:44
23375
‘EPL 12호’ 황희찬, 맨시티 골문 또 뚫었다…홀란 포트트릭 남자성기사요
24-05-05 07:33
23374
조성훈 “요키치가 전설을 향해 나아가는 시즌이 될 듯 싶어요” 미니언즈
24-05-05 06:39
23373
김단비, W리그 올스타전 스킬스 챌린지 우승…“언젠가 日 팬들이 한국 올 수 있도록” 물음표
24-05-05 05:59
23372
'육청명 프로 첫 승, 이강철 감독 400승' KT, 3연승 질주...키움은 3연패 스킬쩐내
24-05-05 05:15
VIEW
홀란드, 포트트릭 작렬...황희찬, 리그 12호골→맨시티, 울버햄튼에 5-1 완승 갓커리
24-05-05 04:30
23370
[분데스 REIVEW] '김민재 하늘보며 한숨→정우영 KIM 뒤로 날아올라 결승골' 뮌헨, 슈투트가르트에 1-3 충격패 철구
24-05-05 04:12
23369
'신이시여! 맨시티 패배하게 해주세요' 아스널, 본머스에 3-0 완승 '리그 선두 유지→4점 차 달아나' 날강두
24-05-05 03:29
23368
다이어 너 마저…머리 부상 '붕대 투혼'→결국 OUT→김민재만 멀쩡 손예진
24-05-05 02:52
23367
"김민재 탐욕적"→"최고!"…'KIM 농락' 투헬 이중인격적 발언 왜? 롤다이아
24-05-05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