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모마-GS 실바와 재계약 확정!... 나머지 5개 구단의 선택은?

128 0 0 2024-05-09 07:38: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모마(왼쪽)-GS칼텍스 실바./KOVO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모마(현대건설)와 실바(GS칼텍스)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뛴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8일 "현대건설 모마와 GS 칼텍스 실바가 제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봉은 세금 포함 30만 달러.

모마는 득점, 서브, 블로킹 등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2023~2024시즌 득점 4위(886점), 공격성공률(44.70%) 3위를 차지하며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에 공헌했다. 특히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해결사 본능을 과시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실바 역시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뽐냈다. 지난 시즌 득점(1005점)과 공격성공률(46.80%) 모두 1위에 올랐다.

반면 윌로우 존슨과 반야 부키리치도 재도전했으나 각각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하지만 다른 구단이 뽑을 가능성이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2024 여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은 지난 7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총 58명의 신규 선수들이 트라이아웃에 신청을 했으며 이중 구단의 평가를 거쳐 37명의 선수가 트라이아웃 현장에 참석했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4명을 포함해 총 41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드래프트는 현지시간 9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지난 시즌 순위 역순으로 확률 추첨을 한 뒤 선수를 추첨할 예정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453
'얼마나 심했으면'…아스널 레전드 GK 따끔한 충고 "사카, 데굴데굴 구르고 오버액션 그만해" 정해인
24-05-09 22:43
23452
32살에도 수비 가담률 세계 1위…손흥민은 왜 이리 많이 뛰었나 홍보도배
24-05-09 22:42
23451
레알 팬이었나? 맨유 레전드, 엠블럼 안 밟고 피하는 '존중' 화제→팬들은 "연출 아냐?" 조롱 장사꾼
24-05-09 22:42
23450
김민재 실수가 '100년 동안' 하지 않을 실수? 투헬 비판→재소환된 1차전 악몽 순대국
24-05-09 22:42
23449
9골 15도움 잠재력 폭발하더니 바르사 복귀 열망…임대 이적 타진한다 원빈해설위원
24-05-09 22:41
23448
“KBO, 선수협회 목소리 지나치면 안 돼…ABS는 찬성” 이승엽 소신발언, 4.5mm 간과하면 안 돼[MD고척] 장그래
24-05-09 19:00
23447
'눈물의 트레이드?' 고우석 150㎞ 쾅, ML행 드라마 쓰나…MIA '158㎞ 마무리' 파는 중 불도저
24-05-09 12:03
23446
‘최저연봉 FA’ 곽정훈, “경기 뛸 수 있는 팀 가고 싶다” 미니언즈
24-05-09 11:16
23445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교체' 비판 쏟아지는 가운데 투헬의 해명은 "케인이 아팠는데 어떻게 해?" 소주반샷
24-05-09 10:33
23444
고우석, 이적 후 첫 등판서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롤다이아
24-05-09 09:11
23443
23-24시즌 유럽 패권은 레알-BVB 두 팀이 겨룬다...2017년 이후 첫 맞대결 성사 앗살라
24-05-09 08:24
VIEW
현대건설 모마-GS 실바와 재계약 확정!... 나머지 5개 구단의 선택은? 닥터최
24-05-09 07:38
23441
무리뉴 직접 확인, '손흥민이 토트넘에 김민재 추천' 사실..."먼저 제안했고 영상통화도 걸어줬다" 곰비서
24-05-09 07:27
23440
'흥민이 형 나도 떠날게'...정말 SON만 남는다→"시즌 종료 후 방출 유력" 와꾸대장봉준
24-05-09 06:31
23439
김민재 골대 강타 아깝다! '투헬의 정신 나간 용병술' 뮌헨, 레알 마드리드에 1-2 역전패→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실패 찌끄레기
24-05-09 06:18
23438
'Here We Go' 로마노 컨펌...'낭만가이' 로이스, 12년 만에 도르트문트와 결별→MLS 이적 고려 중 철구
24-05-09 05:58
23437
문성주 3출루 3타점 3득점+불펜 무실점 릴레이…LG, SSG에 8-5 역전승→3연패 탈출 6시내고환
24-05-09 05:23
23436
경기 전날 "김민재 벤치" 선언→투헬 이렇게 잔인했나…KIM 이적설 이어 벤치행 '수난' 손예진
24-05-09 05:04
23435
"시리즈 끝났다... 미네소타가 스윕할 것" 디펜딩 챔피언 몰락 예고한 독설가 물음표
24-05-09 04:00
23434
'원태인 vs 양현종' 빅매치, 270분 혈투 끝 KIA가 웃었다→타이거즈 연승→삼성 3연패 치타
24-05-09 03:45
23433
'압도적 여제→석연찮은 탈락 반복' 안세영 깜짝 고백 "무릎파열 단시간에 좋아질 수 없다" 뉴스보이
24-05-09 02:58
23432
롯데, '류현진 선발' 한화 제압하고 4연승 질주…LG는 3연패 탈출 불쌍한영자
24-05-09 02:28
23431
켈리 5실점 부진, 그러나 8-5 대역전 드라마...염갈량 "문성주-김범석 타선 이끌고, 새로운 필승조가 완벽히 막았다" 간빠이
24-05-09 00:46
23430
‘최연소 1번 시드’의 멈추지 않는 패기···돈치치·어빙의 댈러스를 누른 OKC, 파죽의 ‘PO 5연승’ 크롬
24-05-09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