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선언' 음바페, 레알 오피셜 날짜+등번호 나왔다!..."6월 첫째 주 공식 발표 예정+등번호 10번"(西언론)

149 0 0 2024-05-12 00:0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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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이라 발표했다. 영상 속 음바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밝히려 했다. 이제 난 PSG를 떠난다.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툴루즈전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뛰었던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 킬리안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이라 발표했다. 영상 속 음바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밝히려 했다. 이제 난 PSG를 떠난다.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툴루즈전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뛰었던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 킬리안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이라 발표했다. 영상 속 음바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밝히려 했다. 이제 난 PSG를 떠난다.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툴루즈전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뛰었던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사실상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다.

킬리안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이라 발표했다. 영상 속 음바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밝히려 했다. 이제 난 PSG를 떠난다.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툴루즈전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뛰었던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PSG에서 큰 압박감을 갖고 뛰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위대한 챔피언들과 함께 뛰었다. 선수이자, 한 인간으로서 성장한 것 같다. 내 조국인 프랑스를 떠난다고 말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 축구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영입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마침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호펠디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6월 첫째 주에 음바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CL 결승에 진출해 있다. 결승전은 오는 6월 2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을 마친 뒤,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음바페는 PSG를 떠난다. 2017년 AS모나코를 떠난 뒤 7년 동안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음바페는 PSG에서만 총 306경기에 출전해 255골을 넣었다.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 강력한 슈팅으로 수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음바페와 PSG의 결별이 확정되며, 이제 음바페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변수가 없다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가는 것은 사실상 확정된 사항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간절히 음바페를 원했다.

하지만 번번이 음바페 영입에 실패했다. PSG에서 음바페를 빼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 여름을 기점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음바페가 재계약을 거부한 것이다.

음바페가 재계약을 거부하며 자연스레 그는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이를 막고자 했던 PSG는 작년 여름 음바페를 판매하려 했다. 음바페 정도 되는 선수를 이적료 없이 내보내는 것은 구단 입장에서 큰 손해이기 때문이다.

이에 곧바로 첼시와 리버풀, 알 힐랄 등이 접근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이를 모두 거절했다. 이번 시즌도 PSG와 함께하길 원했다. 이러한 음바페의 태도에 분노한 PSG는 초강수를 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된 프리 시즌 명단에서 음바페를 제외한 것이다. 이번 시즌 음바페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려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아무리 음바페라도 1년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면, 경기 감각이 떨어질 게 뻔했다.
 

▲ 축구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영입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마침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호펠디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6월 첫째 주에 음바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CL 결승에 진출해 있다. 결승전은 오는 6월 2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을 마친 뒤,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축구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영입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마침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호펠디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6월 첫째 주에 음바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CL 결승에 진출해 있다. 결승전은 오는 6월 2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을 마친 뒤,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PSG는 시즌이 개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음바페에게 고개를 숙였다. 음바페 없이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음바페는 이번 시즌 PSG를 위해 헌신했다. 팀과 함께 프랑스 리그앙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강에 올랐다.

그리고 UCL 4강 일정이 끝난 뒤, 음바페가 결별 선언을 했다.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다. 지난 1월 영국 매체 'BBC' 등 다수의 현지 매체는 일제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음바페와 PSG, 레알 마드리드는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기정사실이 됐고, 이제 음바페는 다음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축구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 영입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마침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호펠디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6월 첫째 주에 음바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UCL 결승에 진출해 있다. 결승전은 오는 6월 2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따라서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을 마친 뒤, 음바페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마르카'의 라몬 알바레즈 기자는 음바페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알바레즈 기자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을 달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흥미롭게도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을 가진 선수가 있다. 바로 루카 모드리치다. 알바레즈 기자는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자연스레 10번은 음바페가 달게 될 것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곧바로 팀의 주전을 꿰차며 무려 12년 동안 활약했다. 센스 넘치는 패스와 탁월한 창의성, 날카로운 킥으로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곧바로 팀의 주전을 꿰차며 무려 12년 동안 활약했다. 센스 넘치는 패스와 탁월한 창의성, 날카로운 킥으로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곧바로 팀의 주전을 꿰차며 무려 12년 동안 활약했다. 센스 넘치는 패스와 탁월한 창의성, 날카로운 킥으로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는 조국 크로아티아를 이끌고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다. 모드리치는 이 대회에서 적지 않은 나이에도 왕성한 체력과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크로아티아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결국 모드리치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고 2018년 축구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세월이 흐르며 예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선발보다 교체로 나서는 일이 잦아졌다. 그리고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가까워진 상황이다.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지켰던 모드리치는 이제 새로운 에이스가 될 음바페에게 10번을 양보한다.
 

▲ 이번 시즌 세월이 흐르며 예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선발보다 교체로 나서는 일이 잦아졌다. 그리고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가까워진 상황이다.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지켰던 모드리치는 이제 새로운 에이스가 될 음바페에게 10번을 양보한다.
▲ 이번 시즌 세월이 흐르며 예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선발보다 교체로 나서는 일이 잦아졌다. 그리고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가까워진 상황이다.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지켰던 모드리치는 이제 새로운 에이스가 될 음바페에게 10번을 양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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