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는 없다...'이강인 71분 소화' PSG, 니스에 2-1 승

162 0 0 2024-05-16 06:13: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포포투=한유철]

이강인이 71분을 소화한 가운데, 승리를 가져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바르콜라, 하무스, 이강인, 루이스, 비티냐, 자이르 에머리, 베랄두, 슈크리니아르, 마르퀴뇨스, 자그가 선발로 나왔고 테나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니스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보가, 모피, 조, 튀랑, 로사리오, 상송, 바르, 산토스, 토디보, 로톰바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불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PSG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PSG가 먼저 앞서 나가는 데 성공했다. 전반 18분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니스의 골망을 갈랐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사진=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PSG가 곧바로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23분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자그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니스가 빠르게 추격을 시작했다. 전반 32분 보가의 패스를 받은 조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만회골을 넣었다.

니스가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36분 모피의 패스를 받은 보가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니스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전반 40분 상송의 크로스를 받은 튀랑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니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5분 튀랑의 패스를 받은 상송이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은 PSG가 2-1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후반전 첫 슈팅은 PSG가 가져갔다. 후반 3분 루이스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니스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조와 로톰바를 빼고 라보르드와 멘디를 투입했다.

니스가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15분 단테의 패스를 받은 보가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니스에 악재가 닥쳤다. 후반 29분 바르가 바르콜라를 향해 다소 거친 파울을 저질렀고 주심은 지체 없이 퇴장을 선언했다.

PSG가 경기를 끝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33분 박스 안에서 컷백을 받은 바르콜라가 왼발로 가볍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니스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39분 보가의 크로스를 받은 부다우이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니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1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게상이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PSG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사진=게티이미지.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위치한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OGC 니스에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71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고 평점 6.7을 받았다. PSG는 지난 툴루즈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점 3점을 쌓는 데 성공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571
KIM '최악의 소식' 결국 현실로…투헬, 뮌헨 감독직 연임 '확정적'+계약 기간 조율 중 해골
24-05-16 09:20
23570
'손흥민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복귀한다' 토트넘, 최소 컨퍼런스리그 출전 확정 소주반샷
24-05-16 08:32
23569
2024 MLB 첫 노히터 블랑코, 이물질 사용 혐의…10경기 출장정지 부천탕수육
24-05-16 08:28
23568
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곰비서
24-05-16 07:25
VIEW
연패는 없다...'이강인 71분 소화' PSG, 니스에 2-1 승 닥터최
24-05-16 06:13
23566
[오피셜] '황희찬 친정팀' 잘츠부르크, 신임 사령탑에 클롭 오른팔 선임…"리버풀 시대 이끈 조력자" 와꾸대장봉준
24-05-16 06:07
23565
[라리가 회장피셜]음바페,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UCL 우승 기회 5번 주어질 것!" 철구
24-05-16 05:28
23564
아쉽게 기회 날린 손… 그래도 팬들은 즐거워 남자성기사요
24-05-16 04:48
23563
KCC 안방서 우승 뒤풀이…“내년에도 팬들 성원 보답” 킁킁
24-05-16 03:29
23562
다이어는 팀 내 2등인데…김민재 시즌 평점 최하위 "올여름 뮌헨 판매 1순위" 릅갈통
24-05-16 02:43
23561
'방출 1순위설' 김민재, 절망 NO…투헬 애정 아직은 남았다, 마지막 승부 가능하다 손예진
24-05-16 02:34
23560
포스텍 열받았다 '16명 자른다, 피의 숙청' 예고…'손흥민 클래스' 대거 새판짜기 애플
24-05-16 01:56
23559
‘대장 호랑이’ 깨어났다…나성범, 연이틀 홈런쇼 갓커리
24-05-16 01:22
23558
[MSI] 'LCK 2번 시드' T1, '페이커' 살아나며 패자조 3R 진출...'북미 맹주' TL 탈락 날강두
24-05-16 00:27
23557
이정후 시즌 OUT 되나, 충격 전망…美 매체 "최대 6개월 이상 소요될 수도" 롤다이아
24-05-15 23:42
23556
"아스널 팬들 실망시켜"...일대일 놓친 손흥민, 챔스 실패 원흉으로 내몰려! 최저 평점 혹평 픽샤워
24-05-15 09:08
23555
손흥민, 통한의 빅 찬스 미스 2회…토트넘, 맨시티에 0-2 패하며 UCL 진출 좌절 질주머신
24-05-15 08:04
23554
'日열도 대흥분' 일본인 최초 사이영상 주인공 탄생할 수 있다 '미친 ERA 0점대+무패 질주' 닥터최
24-05-15 07:34
23553
“내가 프랑스 챔피언이야” 신난 이강인, 트로피 자랑…손흥민도 ‘좋아요’ 해골
24-05-15 06:53
23552
필라델피아,피츠버그,신시네티,캔자스시티 앞에서 5안타-2도루 탈KBO급 활약. 김하성→이정후 다음 순번 확인. 그러나 굳은 얼굴 "마지막에 실책을 해서..."[ 6시내고환
24-05-15 06:34
23551
[오피셜] '한때 월드클래스 DF' 바란, 3년 만에 맨유와 결별 확정..."여름에 떠나기로 결정" 소주반샷
24-05-15 05:07
23550
바란은 가는데, 파트너는 이제야 복귀...텐 하흐 감독 "마르티네스, 스쿼드 복귀 전망" 곰비서
24-05-15 04:35
23549
거침없는 두산, 선두 KIA 잡고 9연승 치타
24-05-15 04:35
23548
'대체 왜 이정후한테 돌을 던지나' 수술 최악은 피했다, 찬사 보낸 SF 사령탑 뉴스보이
24-05-15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