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주안주안 한국의 올림픽 여자양궁 역사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앗아간 인물인데, 그게 억울해서 빌런이라고 하는게 아님 현역시절 비매너 밉상 끝판왕이었음. 사대에만 서면 별 추잡하고 창조적인 방해행동으로 한국선수들의 집중력을 흐뜨러트리던 장본인임 심지어 결승전 상대(박성현) 앞에서 춤을 추는 해괴한 짓까지 마다하지 않음 결국 그 노력?의 결과로 자국내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에서 결국 한국의 올림픽 연패를 저지함 물론 혼자만의 빌런짓으로 금메달을 딴게 아니엇음 중국 관중들 역시 한국선수들이 사대에 서면 나팔불고 소리지르고 춤추고 장난이 아니었음 선수들의 집중력 유지를 위해 관중들의 매너역시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양궁대회 역사상 초유의 일이었음 단체전때도 중국선수와 관중들의 방해와 비매너가 정말 심햇는데, 그걸 결국 극복하고 금메달을 땃음 한국 여자양궁 역사에서 최대의 위기였고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