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을 보면 월급통장엔 손도 대지 않던 울산 6급 공무원이 떠오르네요.

126 0 0 2024-07-29 09:4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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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뇌물을 받아 생활하고 유흥을 즐기며 월급통장엔 손도 대지 않던 울산시 공무원이 있었습니다.

뭐... 요즘엔 많이 깨끗(?)해 졌지만 아직도 큰 토목, 건설, 시설 등 사업을 하는 분야에서는 아직도

몰래 몰래 일어나고 있을 겁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7902

 

물론...

 

판사와 검사들이 가장 심하겠지만요. (검사들이 접대 받는 99만원 세트(김영란법 미적용)가 대표적이죠.

그리고 전관 변호사들이 선호받는 이유가 뒤로 판검사 시절 인맥을 통해 현직 판사와 검사들의 브로커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죠.

(뭐..전관 변호사를 썼을 때  어이없는 이유로 형량이 팍팍 줄어들거나 무죄 판결 나는 거보면 짐작 가능하죠.)

 

그런데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자도 만만치 않네요.

 

1회 주유비 200만원...

퇴직전날(?) 빵 100만원 결제...

법인카드를 매달 200만원 초과 사용...(횡령이죠..)

게다가..

 

재직중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대전에서 서강대까지

수업을 갈 때 수행 기사를 대동하고... 학교 근처에서 법인카드를 마구 써제꼈네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49521

 

집 근처에서도 법인카드를 많이 쓴게 밝혀졌죠.

아마도 법인카드로 생활비 다 쓴거 같애요.

 

 

보수들은 어찌 이리도 뻔뻔하고 준법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완전..인성 파탄자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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