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더 현대 대구에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가스공사는 이번 오프 시즌 중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더 현대 대구와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더 현대 대구에서 커스텀 제작한 스페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에는 선수들이 9일과 10일, 15일 직접 더 현대 대구를 방문해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더불어 15일에는 토크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더 현대 대구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 앞서 2일부터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수 사인 포토카드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며,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수 사인 유니폼(6명)까지 증정한다.
가스공사는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을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