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커플이 탄 차가 강으로 굴러가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28일) 오전 4시 15분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페어마운트 공원 스쿨킬강 인근에서 2020 레인지로버가 강물에 빠졌다.
당시 해당 차량에는 커플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차량 뒷좌석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팔 혹은 다리가 차량 기어 스틱을 건드렸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차는 강물 쪽으로 굴러가기 시작했고 이를 막지 못해 대로 물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자칫하면 커플 모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 다행히 두 사람은 차가 강에 빠지기 전 뛰어내려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물에 빠진 차량은 오전 9시께 인양됐다.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핸드 브레이크를 잠가놨어야 한다",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저 새벽에 왜 차에서 그런 애정 행각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 된다", "성관계하다가 죽을 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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