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3212?sid=101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현지 시간 16일부터 1박 2일간 트럼프 당선인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선거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장남, 트럼프 주니어 초청에 따른 겁니다. 두 사람은 올해에만 네 번이나 만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걸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와의 만남뿐 아니라 다음 달 대통령 취임식에 정 회장이 참석할지도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