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사고' SKT에 과징금 1348억원…역대 최대

74 0 0 2025-08-28 14:26:0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 2324만명·25종 정보 유출…"기본 보안조치 미비·관리소홀"
보안업데이트·백신설치 안해 사고 초래…늑장 유출통지에 과태료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보호 단순 비용지출 아닌 필수 투자 인식해야"
▲ 최악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30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털린   SK 텔레콤(이하   SKT )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 1348억원을 부과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SKT   직영점. 연합뉴스


최악의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324만464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SK 텔레콤( SKT )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에서  SKT 에 과징금 1347억9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개인정보위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조사 결과 해커는 2021년 8월부터  SKT  내부망에 침투해 다수 서버와 통합고객인증시스템( ICAS )에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올해 4월 홈가입자서버( HSS DB 에 저장된 개인정보 9.82 GB 를 외부로 유출했다.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에 달하며, 특히 유심 인증키 261만4363건이 암호화 없이 평문으로 저장돼 해커가 그대로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위는  SKT 가 △내·외부망 분리 미흡 △침입탐지 로그 확인 소홀 △서버 접근권한 관리 부재 등 기본적인 보안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22년 2월 해커의 서버 접속 사실을 확인하고도 추가 점검을 하지 않아 사고를 막을 기회도 놓쳤다.

해커가 활용한 운영체제 취약점( DirtyCow )은 2016년 보안 패치가 공개됐으나  SKT 는 적용하지 않았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법규가 정한 72시간 내 유출 사실 통지를 지키지 않고, '유출 가능성' 통지를 뒤늦게 시행해 이용자 보호 의무를 저버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SKT 에 과징금·과태료 처분과 함께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 CPO  거버넌스 개선 등을 명령했다. 또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9월 초 추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대규모 개인정보를 보유한 사업자들이 관련 예산과 인력을 필수 투자로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T 는 "이번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고객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가입 고객에게도 배상해야지....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2천만원보증

베픽보증 크크벳

스포츠 & E스포츠 배팅 최적화 놀이터 업계 최대 자본력 !

25-06-03 02:48:22
4.8점 / 59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에그벳

빠르고 수준 높은 해외식 최고 배당 놀이터

25-06-03 03:05:27
4.6점 / 4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당근벳

당신 근처의 당근벳

25-06-03 03:02:05
4.7점 / 39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1289
N 대부분 사용법 모르고 쓰고 있다는 물건 해골
26-07-22 00:32
501288
N 일본 회사원이 퇴사하고 받은 청구서 크롬
26-07-22 00:25
501287
N 7개월 만난 남친을 기억 못하는 윤태진 가습기
26-07-21 23:00
501286
N 고영욱 "탁재훈, 그 정도 출세한 게...마지막 도리 지켜라" 옛 동료들 손나은
26-07-21 21:55
501285
N 청계천 동전 싹슬이 중국인 만행.mp4 가습기
26-07-21 21:37
501284
N 쿠팡, “우리 한국 기업이다” ㅋㅋㅋㅋ 질주머신
26-07-21 21:35
501283
N 코카콜라 패배선언.jpg 타짜신정환
26-07-21 21:30
501282
N 영화 헬로우고스트 섭외 당시 썰 푸는 차태현 아이언맨
26-07-21 21:10
501281
N 9억 6천만원짜리의 도로 주행 모습 떨어진원숭이
26-07-21 20:55
501280
N 청계천에서 중국인의 만행.mp4 홍보도배
26-07-21 20:41
501279
N 5.5kg 다금바리 첫 경험한 쯔양 근황.jpg 오쿠오쿠오타쿠
26-07-21 20:40
501278
N 중국 발 마사지 샵 화재 사고 질주머신
26-07-21 20:25
501277
N 의외로 명절에 이런 집 많음 원빈해설위원
26-07-21 19:25
501276
N 회사에 선도부 있다는 블라인 곰비서
26-07-21 19:15
501275
N 엄마. 아빠는 성차벌 단어...보호자 1.2 권고 ㅋㅋㅋ 이영자
26-07-21 18:55
501274
N 코카인에 버금가는 도파민 자극법이라고 합니다 홍보도배
26-07-21 18:47
501273
N 일본 네티즌 돌솥비빔밥 일본이 원조라고 주장 음바페
26-07-21 18:45
501272
N 레전드 AV 배우 아사미 유마 결혼 선언 픽도리
26-07-21 18:25
501271
N 못참고 방송불가 드립을 친 유민상 순대국
26-07-21 18:00
501270
N 금수저한테 시집온 흙수저 애플
26-07-21 17:55
501269
N 애플에서 무려 50년째 출근 중인 직원.twt 아이언맨
26-07-21 17:47
501268
N 자꾸만 고려장 고려장 이딴 말 아직도 하는데 말이지. 극혐
26-07-21 17:45
501267
N 변호사 시험 중...휴대폰 걸리자, 영장 가져와라. 로스쿨생 가습기
26-07-21 17:10
501266
N 중국의 놀라운 구두광고 해골
26-07-2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