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목소리 커진 ‘집단소송제’…‘소송 참여하지 않아도 배상’

83 0 0 2025-12-13 05:52:0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잇따른 정보 유출 사고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의 '집단소송' 제도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떤 제도인지, 우리나라에 전면 도입되면 어떻게 바뀌는지, 백인성 법조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20년부터 이듬해까지 2천억 원대 횡령을 저지른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
빼돌린 회삿돈으로 부동산과 금괴를 구입했습니다.
[이○○/오스템임플란트 횡령 피의자 : "(단독 범행 맞으세요?) …. (주식 거래로 비자금 조성하려고 하신 겁니까?) …."]
당시 일부 주주는 사업보고서 등에 허위 기재가 있었다며 회사를 상대로 증권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집단소송은 승소 판결을 받으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관련 피해자 모두가 배상을 받습니다.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만 배상을 받게 되는 공동소송과 다른 점입니다.
하지만 국내엔 2005년부터 증권 분야에만 제한적으로 도입됐습니다.
그동안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고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
[권재열/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집단소송제가 도입되면) 당연히 신경을 쓰게 되겠죠. 배상액 자체가 이제 한 명이 집단(소송)으로 이기면 모든 구성원들에게 다 돌아가니까 배상액이 느는 측면이 있죠."]
그동안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 등 여러 계기로 도입 논의가 이뤄졌지만 재계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습니다.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더 키울 수 있고, 영미권 국가와 달리 우리나라는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중심에 두고 있어 '삼중 처벌'에 시달릴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집단소송제가 확대 도입되더라도 소송 기간을 단축시킬 방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일반 소송과 달리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소송을 진행할 수 있어 소 제기부터 대법원 판결까지 10년 가까이 걸리는 만큼 보완이 필요하단 지적입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벳마트

대한민국 1등 베팅솔루션

25-06-03 03:00:57
4.6점 / 42명
자세히보기
2천만원보증

베픽보증 크크벳

스포츠 & E스포츠 배팅 최적화 놀이터 업계 최대 자본력 !

25-06-03 02:48:22
4.8점 / 55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모아나

국내 최대 자본력 종목별 최대 이벤트 매주 홀덤 무료토너 진행 NO.1 모아나

25-11-10 08:44:54
4.9점 / 17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500002
N 한글이 진짜로 대단한 이유 해적
26-07-01 01:15
500001
N 야동 틀고 잠들면 안되는 이유 손나은
26-07-01 01:05
500000
N 중국인 여성이 우리니라에서 겪은 일 물음표
26-06-30 23:50
499999
N "광주일고가 당한 수모..충암고가..더 심각했다".jpg 음바페
26-06-30 22:52
499998
N 영국 : " 에어컨 강제로 철거 ㅅㄱ " 애플
26-06-30 22:35
499997
N 박지성이 지도자나 감독을 안 하는 이유.jpg 장사꾼
26-06-30 22:27
499996
N 음주 뺑소니 가석방 김호중과...배웅 나온 팬들 해적
26-06-30 21:40
499995
N 김민재 인터뷰 초월번역 해주는 현지통역사.jpg 픽도리
26-06-30 21:06
499994
N "광주는 조롱의 대상이 아니다. "... 아이언맨
26-06-30 21:02
499993
N 손흥민의 엄마.mp4 물음표
26-06-30 21:00
499992
N SK하이닉스 최태원이 너무 공격적이라고 욕먹었던 인수기업 2개 근황 픽도리
26-06-30 20:55
499991
N 일본: "홍명보를 일본에 데려가자" 정해인
26-06-30 20:25
499990
N 문신남만 보면 환장 한다는 분들 장사꾼
26-06-30 20:00
499989
N JK김동욱: "좌파들이 내 나라 망치는중" 순대국
26-06-30 19:25
499988
N 단 한명의 선수가 스포츠와 협회를 바꾼 사례 떨어진원숭이
26-06-30 19:15
499987
N 세계가 놀란 K 홍보도배
26-06-30 18:56
499986
N 128평 아파트 평면도 홍보도배
26-06-30 18:55
499985
N 배재고 2차 사과문 미니언즈
26-06-30 18:05
499984
N 홍명보 귀국시 가장 기괴한 장면 가습기
26-06-30 17:40
499983
N 패배후 울면서 연설하는 일본감독.mp4 해적
26-06-30 17:36
499982
N 남자입장에서 너무 한 요구같아? 곰비서
26-06-30 17:27
499981
N 서핑 고인물 누나 음바페
26-06-30 17:25
499980
N 반팔도 차별적 표현이라는 아줌마 픽샤워
26-06-30 17:20
499979
N 배재고 이슈에 JK김동욱 등판 오타쿠
26-06-3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