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투헬 감독 공식확인 "김민재, 볼프스전에서 발목 삐었다"…비판하던 獨 매체들도 "뮌헨 KIM 걱정하는 중"

200 0 0 2024-05-13 10:07: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연합뉴스/EPA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연합뉴스/EPA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발목이 꺾인 김민재(28) 상황을 이야기했다. 바이에른 뮌헨도 공식 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 말을 옮겨 김민재 컨디션을 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교체로 빠져 나갔다"라고 알렸다. 경기 후 투헬 감독의 김민재 몸 상태에 관한 말도 함께 게재했는데, 투헬 감독은 "김민재 발목이 삔 걸 확인했고 우리는 즉각 대응했다"라고 발표했다.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투헬 감독은 한동안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활용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실패 이후 돌아온 리그 잔여 일정에서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에게 기회를 줬다.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연합뉴스/EPA



후반기에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두 선수에게 후방을 맡긴 셈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시즌 압도적인 무패를 달린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했다. 분데스리가 잔여 일정을 두 경기 앞둔 상황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확정돼 그간 뛰지 못했던 선수에게 출전 시간을 주는 듯 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흔들리는 입지에 이적설이 돌아도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 주전 경쟁을 선택했지만, 미디어는 냉정했다.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연합뉴스/EPA
▲ 김민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 등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유럽 톱 클래스 선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후반기 벤치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DFB 포칼과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뒤 하나 남았던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리흐트 부상에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만족스런 활약을 하지 못했고 독일을 넘어 전 유럽 매체에 비판을 받았다. 최근엔 '스카이스포츠'를 포함한 독일 주요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한 시즌 만에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에 올랐다며 연일 방출설을 보도했다.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연합뉴스/EPA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전에 선발로 출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른 시간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스코어에도 여유가 있었다. 전반 43분 중앙 수비수 파트너 우파메카노가 김민재 패스를 제대로 잡지 못해, 철렁한 장면이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았기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75분 동안 활약하던 중, 상대와 충돌로 더는 뛸 수 없었다. 볼프스부르크 공격수 요나스 빈을 막는 과정에서 부상이 발생했다. 요나스 빈이 쓰러지며 김민재 발목을 눌렸다. 김민재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교체도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이날 패스 성공률 99%, 롱패스 2회, 클리어 3회, 볼 터치 94회에 평점 7점대를 받았다는 점을 돌아보면, 김민재 입장에서 더욱 아쉬움이 남을 법 했다.

그동안 김민재에게 날 선 비판을 했던 독일 매체들도 잠시 돌아선 분위기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과 포털사이트 '야후' 등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걱정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23525
"너무 행복했지" 투헬의 김민재 사랑..."KIM은 탑 플레이어, 뮌헨에겐 엄청난 행운이다" 군주
24-05-13 15:00
23524
2패 뒤 2연승…'요키치 35득점' 덴버, 미네소타 꺾고 시리즈 동률 장그래
24-05-13 12:05
23523
김민재의 뮌헨 첫 시즌 마무리는 부상 교체-> 눈물..."오늘은 잘했다" 소주반샷
24-05-13 11:15
VIEW
[오피셜] 투헬 감독 공식확인 "김민재, 볼프스전에서 발목 삐었다"…비판하던 獨 매체들도 "뮌헨 KIM 걱정하는 중" 와꾸대장봉준
24-05-13 10:07
23521
[if.review] '아스널 4월의 선수' 하베르츠, 1도움 추가→2024년도 공격 포인트 14개 조현
24-05-13 08:43
23520
"이정후, IL행 가능성 커" 펜스 돌진→어깨 충돌→부축받고 교체...4일만에 복귀해 13분5초만에 또 이탈 앗살라
24-05-13 08:02
23519
'억울한 투헬' 케인은 정말 부상이었다… 분데스리가 첫 결장, 득점기록 경신은 무산될 듯 철구
24-05-13 07:04
23518
'음바페 고별전+이강인 62분 도움무산' PSG, 툴루즈에 1-3 충격패...'리그 우승'에도 씁쓸한 홈 최종전 닥터최
24-05-13 06:47
23517
'데뷔전 QS+승리 감격'…조동욱 "나도 준서처럼 선발 데뷔승하는 걸 상상했다" 찌끄레기
24-05-13 05:44
23516
'선발 출전' 김민재, 뒷발 짓눌려 74분 만에 '부상 OUT'… 뮌헨, 볼프스부르크에 2-0 승 6시내고환
24-05-13 04:34
23515
'더블헤더 싹쓸이' 두산, 곽빈 완벽투+홈런 3방으로 KT 8-4 완파…파죽의 8연승 치타
24-05-13 03:46
23514
'SON, 굿바이' 토트넘 올 여름 '1호 방출자' 나왔다, '6000만 파운드 스타' 사우디 리그 3팀 관심 손예진
24-05-13 02:48
23513
부활하나 싶었는데 결국 떠날까?...토트넘, 히샬리송 알 힐랄 러브콜에 매각 고민 뉴스보이
24-05-13 02:29
23512
'데뷔전 QS' 고졸신인 향한 최원호 감독의 찬사…"조동욱, 정말 대단한 피칭했다" 불쌍한영자
24-05-13 01:17
23511
"음바페 없으면 PSG 더 강해진다" 엔리케 감독, 새 슈퍼스타 '영입 징조' 보였다 "이게 '우리의 방식' 아닌가" 애플
24-05-13 00:05
23510
네이마르 없는 브라질→17세 신예가 핵심 공격수…코파 아메리카 예상 베스트11 해적
24-05-12 23:06
23509
"김민재·우파메카노 중 한 명은 방출"→뮌헨 팬들의 선택은?..."KIM은 남을 자격 있다!" 정해인
24-05-12 23:06
23508
손흥민 골이 마지막 도움인가...'방출 대상 1호' SON 파트너 사우디행 재점화 타짜신정환
24-05-12 22:43
23507
"음바페 없으면 PSG 더 강해진다" 엔리케 감독, 새 슈퍼스타 '영입 징조' 보였다 "이게 '우리의 방식' 아닌가" 떨어진원숭이
24-05-12 22:41
23506
이예원, 다승왕 정조준…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8번째 대회만에 2승 적립 간빠이
24-05-12 22:11
23505
‘김영권 결자해지 골’ 울산, 김천에 종료직전 벼락골 허용 2-2 무승부…연승행진 ‘5경기’ 마감 [SS현장리뷰] 불도저
24-05-12 20:19
23504
무관중 경기? 300만원 이상 벌금?…'물병 투척' 인천 무슨 징계받나 노랑색옷사고시퐁
24-05-12 15:24
23503
"난 머물다 가는 사람, 선수는 영원" 쓴소리했지만, 남다른 애정…'포수' 김범석 프로젝트 본격 닻 올린다 [MD부산] 섹시한황소
24-05-12 11:48
23502
기성용, 관중이 던진 물병에 '급소' 맞았다…몇 분간 못 일어나 정든나연이
24-05-12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