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두산 분석 5월14일 KBO한국야구




[KBO 한국프로야구]

5월 14일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

경기분석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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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선발로 나서는 박세웅 선수는 이번시즌 첫 등판에서 4.2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지난시즌에도 평균자책 4.20으로 좋은 피칭을 보이지는 못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소 실점을 보이는 마운드가 예상된다.
 
직전 경기에서 드라마같은 역전승을 이뤄냈다. 교체로 들어온 민병헌 선수가 9회말의 타석에
서 초구를 그대로 홈런으로 연결시키며 역전에 성공하며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전준우 선수
와 손아섭, 이대호 선수로 이어지는 타순에서 2안타를 쳐내는 활약과 전체 타순에서 안타를 쳐
내는 활약을 보였기에 무난한 득점이 예상된다. 실점도 예상되지만 적은 차이로 승리가 예상된다.
 



[두산 베어스]



두산의 선발로 나서는 플렉선 선수는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이진 못했다. 빠른 공이 위협적이며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이 좋기에 기대가 됬지만
첫등판에서는 아쉬운 모습이였다. 이번경기도 상대타선의 최근 좋은 활약이기에 기대가 어렵다.
 
최근 타선에서의 활약은 좋다. 직전 경기에서 중심타선인 김재환 선수가 홈런포함 2안타 활약을
보였고 오재일 선수와 최주환 선수의 홈런을 중심으로 전체 타순에서 나쁘지 않은 타격을 보이며
득점을 올렸다. 또한 최근 많은 득점을 올리는 타선에서 좋은 타격을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도 무
만한 득점이 예상된다. 하지만 마운드에도 적지 않은 실점이 예상되기에 아쉬운 패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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