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심장] 2.3 KOVO 주력/부주력 START
2월 3일 페퍼저축은행 : KGC인삼공사
직전 경기에서 패배를 하였고 이에 인삼의 봄배구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
다만 아직 포기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찾을만한 상대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페퍼보다 적격인 팀이 어디있을까??
이소영은 올 시즌 페퍼전 공성율이 무려 42.83% 리시브효율이 32.52%였습니다. 단 한번도
공성율이 40% 하회한 경기가 없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옐레나 역시 페퍼전에서 공성율 42.3%를
달성했었습니다.
오늘 인삼공사에게 좌우 날개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고 보고 또 두 팀간 블로커라인 차이도
상당합니다. 다만, 페퍼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할 것이라 장담할 수 있는 경기는 아닙니다.
성적은 인삼이 낫지만 경기를 즐기고 있는 쪽은 페퍼입니다.
직전 경기만 봐도 현건전에서 페퍼는 끝까지 하고자 했고 이와달리 인삼은 기업은행전에서
어리버리 자신감 없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벳도 슬슬 출전시간에 대한 욕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주력 - KGC 인삼공사 마핸 승
부주력 - X
출처 - [올인구조대] 2.3 KOVO 주력/부주력 START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