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주세요 수익창출 ok~ 
쪽지주세요 수익창출 ok~ 
쪽지주세요 수익창출 ok~ 
 
○ 애틀랜타
 
애틀랜타는 리그에서 9승 8무 6패로 동부지구 6위다. 홈에서 7승 3무 1패로 꽤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26득점 13실점으로 폭발적인 공격이 돋보였다. 홈과 원정을 구분하지 않고, 실점이 조금 많았던 점은 걱정거리다. 근간 5차례 홈 경기에서 3승 2무로 패배가 없다. 공격수 지오르고스 기아쿠마키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
 
○ 올랜도
 
올랜도는 9승 7무 6패로 동부지구 7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에서도 4승 3무 3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는데, 14득점 15실점으로 공수 균형은 그닥 합리적인 편이 아니었다. 근간 3차례 원정에서도 뉴잉글랜드(1-3), 시애틀(0-0), 레알 솔트레이크(0-4)에 난전하면서 승리가 없다. 공격수 가스톤 곤잘레스, 마이클 할리데이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하는 점도 재앙이다.
 
​
 
○ 결론
 
근간 10차례 리그 경합에서는 올랜도가 3승 5무 2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다만, 2021 시즌 홈 경기를 시작으로 올랜도에게 2승 2무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오고 있는 애틀랜타다. 애틀랜타는 역대 홈 경기에서도 3승 4무 1패로 올랜도에게 좀처럼 지지 않았다. 근간 두 팀의 홈 기세와 원정 약세도 워낙 뚜렷했다. 올랜도가 주중 경기를 건너뛰어 체력적으로 유리할 수는 있다. 다득점 모습 속 애틀랜타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애틀랜타 승
 
○ -1 핸디 무
 
○ 2.5 오버
 
 
○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리그에서 8승 2무 12패로 동부지구 10위다. 홈에서 7승 3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15득점 5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이 돋보였다. 홈 10경기 가운데 무려 6경기에서 무실점을 거뒀다. 다만, 근래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리면서 1무 3패로 리듬이 좋지 않았다. 수비수 루디 카마초가 징계로, 공격력수 라시 라팔라이넨, 로멜 퀴오토, 미드필더 마티유 코이니에르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걱정거리다.
 
​
 
○ 샬럿
 
샬럿은 6승 8무 8패로 동부지구 12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3승 3무 5패로 난전했는데, 15득점 21실점으로 불안했던 수비력이 문제였다. 근래 리그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면서 7경기째(5무 2패) 승리가 없다. 상대팀 전력과 무관하게 끈덕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공격력수 엔초 코페티, 미드필더 데릭 존스, 수비수 에딜슨 말란다 등 주전급 자원들의 부상 이탈은 불안 요소다.
 
​
 
○ 결론
 
역대 3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몬트리올이 2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올 시즌 샬럿의 원정 약세가 워낙 도드라지긴 했지만, 몬트리올 역시 근래 리듬이 굉장히나 안 좋았다. 캐나다 팀으로써의 홈 강세가 있다 치더라도 쉽게 승리를 장담하기에는 강세가 굉장히나 나빴다. 샬럿이 좀처럼 지지 않는 경기를 펼쳐왔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몬트리올이 주중 경기를 치르고 와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여지도 있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 무승부
 
○ 샬럿 플핸 승
 
○ 2.5 언더
 
 
○ 신시내티
 
신시내티는 리그에서 14승 6무 2패로 통합 1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10승 1무로 눈부신 성적을 거뒀는데, 21득점 7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훌륭했다. 근래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시달리다가 뉴욕 레드불스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기면서 다시 합리적인 리듬을 탈 준비를 마쳤다. 이안 머피가 징계로 결장하고, 부상 중인 공격수 도미니크 바지, 미드필더 쿠보 유야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
 
○ 내슈빌
 
내슈빌은 11승 5무 7패로 동부지구 3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는 3승 3무 5패로 조금 난전했는데, 9득점 11실점으로 빈약한 공격이 문제였다. 근래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칠 정도로 리듬도 썩 좋지 않았는데, 패한 4경기에서는 모조리 무득점에 그칠 정도로 답답한 모습이었다. 미드필더 아니발 고도이가 골드컵에 차출됐고, 수비수 잭 마에르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불안 요소다.
 
​
 
○ 결론
 
역대 5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내슈빌이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다만, 올 시즌 내슈빌 홈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는 신시내티가 1-0 승리를 챙기면서 경쟁 첫 승을 챙겼다. 내슈빌이 최악의 리듬을 보이는 마당에서 신시내티의 홈에서 열리는 경기. 시즌 내내 홈에서만큼은 눈부신 모습을 보여줬던 신시내티의 경기인 만큼 생각이 어렵지 않다. 저득점 모습 속 신시내티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신시내티 승
 
○ 신시내티 핸디 승
 
○ 2.5 언더
 
○ 뉴잉글랜드
 
뉴잉글랜드는 리그에서 11승 7무 4패로 동부지구 2위다. 홈에서 8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데, 25득점 10실점으로 폭발적인 공격이 돋보였다. 홈에서 4연승을 달리면서 완전히 리듬을 탄 모습인데, 이 4경기에 모조리 오버 모습의 경기였다. 미드필더 라티프 블레싱이 징계로, 공격수 다일런 보레로, 미드필더 노엘 벅, 수비수 크리스티안 마쿤, 헨리 케슬러 등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수비수 데후안 존스도 골드컵에 차출됐다 돌아와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
 
○ DC유나이티드
 
DC유나이티드는 8승 6무 9패로 동부지구 8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4승 2무 6패로 패배가 조금 많았는데, 원정 승리도 모조리 중하위권 팀들에게 거뒀다는. 원정 12경기에서 12득점 16실점으로 공격도 원정에 비해서는 정확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주중 경기를 건너뛰어 상대보다 체력적으로는 유리할 수 있다. 도노반 파인스가 징계로, 공격수 테드 쿠-디피에르토, 마틴 로드리게스, 미드필더 페드로 산토스, 수비수 야콥 그린, 모하나드 지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 역시 불안 요소다.
 
​
 
○ 결론
 
근래 10차례 경합에서는 뉴잉글랜드가 8승 1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더구나 뉴잉글랜드는 홈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DC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연승 및 12경기 무패(7승 5무)를 이어오고 있다. 올 시즌 뉴잉글랜드가 보여준 홈 기세도 이런 리듬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다. 다만, 경합 대부분이 1점차 승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점수 차가 많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 다득점 모습 속 뉴잉글랜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뉴잉글랜드 승
 
○ -1 핸디 무
 
○ 2.5 오버
 
○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리그에서 11승 4무 7패로 동부지구 4위다. 홈에서 7승 2무 1패로 너무나나나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21득점 6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좋은 편이었다. 지난 라운드 내슈빌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2연패에서 벗어나 분위기가 좋아진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수비수 다미온 로우와 골키퍼 안드레 블레이크가 골드컵 차출됐다 돌아와 바로 출전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
 
○ 뉴욕시티
 
뉴욕 시티는 5승 11무 7패로 동부지구 13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1승 7무 5패로 승리와는 인연이 없다. 원정 13경기에서 10득점 15실점으로 빈약한 공격이 문제였다.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긴 하지만, 무려 7경기에서 비기면서 만족하기에는 어려운 모습이었다. 제임스 샌즈가 골드컵에서 돌아왔지만, 출전 가능성은 불투명하고 수비수 브라이언 쿠프레가 징계로 결장하는 점도 불안 요소다.
 
​
 
○ 결론
 
근래 10차례 경쟁에서는 필라델피아가 6승 1무 3패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필라델피아는 지난 시즌부터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뉴욕 시티를 상대로 4연승을 기록 중인데, 3차례나 2점 차 승리를 거둘 정도로 격차를 벌렸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가 보여준 홈 기세도 예측에 힘을 실어준다. 뉴욕 시티의 빈약한 공격과 필라델피아가 주중 경기를 치르고 와 체력적 부담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골이 터지긴 쉽지 않아 보인다. 저득점 모습 속 필라델피아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핸디 승
 
○ 2.5 언더
 
○ 시카고파이어
 
시카고는 리그에서 7승 8무 7패로 동부지구 9위다. 홈에서 4승 6무 1패로 좀처럼 지지 않는 경기를 펼쳤는데, 18득점 13실점으로 공격이 꽤 매세운 모습이었다. 근간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로 강세가 좋았고, 홈에서도 2경기 연속 무실점 연승을 이어오고 있다. 미드필더 페데리코 나바로, 크리스 뮐러, 하비에르 카사스, 수비수 와야트 옴스베르그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
 
○ 토론토
 
토론토는 3승 10무 10패로 동부지구 14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4무 7패로 아직도 승리가 없는데, 7득점 21실점으로 공수 불균형이 심각했다. 근간 리그에서 5연패를 비롯해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에 시달리고 있는데, 무려 5경기에서 득점이 없다. 공격수 페데리코 베르나데스키가 징계로, 공격수 로렌초 인시녜, 미드필더 프랑코 이바라, 크리스티안 구티에레스, 조나단 오소리오, 마이클 브래들리, 수비수 시구르드 로스티드, 맷 헤지스 등의 줄부상도 재앙이다.
 
​
 
○ 결론
 
근간 10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토론토가 5승 4무 1패로 큰 우위를 보였다. 다만, 지난 시즌과 올 시즌 경쟁에서는 시카고가 1승 1무를 거뒀는데 홈에서 2-0,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2경기 모조리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확히 두 시즌째 하락세를 걷고 있는 토론토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큰 반등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시카고도 주중 경기를 치르고 와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는 있다. 저득점 모습 속 시카고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시카고파이어 승
 
○ 시카고파이어 핸디 승
 
○ 2.5 언더
 
○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리그에서 7승 6무 8패로 서부지구 10위다. 홈에서 2승 5무 2패로 원정에 비해 확고히 덜 지는 모습이었는데, 11득점 11실점으로 수비도 그나마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근래 홈에서 오스틴에 1-4로 지는가 하면 원정에서 휴스턴에 3-0 완승을 거두는 등 도깨비 같은 모습을 이어왔다. 공격력수 프랑코 프라가파네, 로빈 로드가 부상으로, 수비수 케마르가 골드컵 출전 여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
 
○ 로스앤젤레스
 
LAFC는 10승 6무 6패로 서부지구 2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에서 3승 3무 4패로 유독 부진했는데, 11득점 14실점으로 불안한 수비력이 문제였다. 근래 리그 3경기에서 밴쿠버(2-3), 댈러스(0-2), 산호세(1-1) 등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도 난전하면서 불안한 리듬을 보이고 있다. 수비수 제수스 무리요, 애런 롱, 세르지 팔렌시아, 골키퍼 막시메 크레퓌 등은 전과 같이 부상 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려워보인다.
 
​
 
○ 결론
 
역대 8차례 리그 다툼에서는 양 팀이 2승 4무 2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미네소타의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미네소타가 1승 3무로 패배가 없었고, 근래 5차례 경기 중 4경기에서 무승부가 나왔을 정도로 LAFC는 미네소타만 만나면 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근래 리듬이 썩 좋지 않았던 만큼 이번 원정에서도 승리를 챙기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그나마 주중 경기가 없었던 만큼 체력적으로는 유리할 수 있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 무승부
 
○ 미네소타 플핸 승
 
○ 2.5 언더
 
 
○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리그에서 12승 2무 8패로 서부지구 1위다. 홈에서 7승 1무 3패를 기록했는데, 중하위권 팀들에게 종종 발목을 잡혔다. 그래도 홈 11경기에서 26득점이나 터뜨릴 정도로 공격만큼은 훌륭했다. 근래 리그 3경기에서 산호세(2-1), 콜로라도(2-0), 토론토(1-0)에 전승을 거뒀다. 공격수 조앙 클로스 외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
 
○ 인터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는 5승 3무 13패로 서부지구 꼴찌다. 원정 경기에서 1승 1무 8패에 그쳤는데, 7득점 18실점으로 공수 불균형이 심각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근래 리그 3경기에서 모조리 무승부를 거며 승점을 추가한 게 위안거리다. 미드필더 다비드 루이스가 징계로, 공격수 니콜라스 스테파넬리, 코렌틴 장, 미드필더 프랑코 네그리, 데안드레 예들린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재앙이다. 리오넬 메시와 세르지오 부스케츠의 데뷔전도 아직 기한이 남았다.
 
​
 
○ 결론
 
두 팀의 다툼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부지구 선두와 동부지구 꼴찌의 다툼로 예측이 뻔해보이는데, 게다가 리그 선두 세인트루이스의 홈 경기. 올 시즌 인터 마이애미가 원정 경기에서 승점자판기나 다름없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홈팀 세인트루이스도 3연승으로 강세가 워낙 좋았다. 배당이 적당하다면 축을 잡아도 될 만한 경기. 다득점 모습 속 세인트루이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세인트루이스 승
 
○ 세인트루이스 핸디 승
 
○ 2.5 오버
 
○ 오스틴
 
오스틴은 리그에서 8승 5무 9패로 서부지구 6위다. 홈에서 5승 3무 3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는데, 16득점 10실점으로 수비가 원정에 비해 명백히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근래 리그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리다가 밴쿠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상승세가 끊겼다. 미드필더 다니엘 페레이라가 징계로, 미드필더 알렉산더 링과 레오 바이사넨, 얀 콜마니치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점은 불안 요소다.
 
​
 
○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는 6승 8무 10패로 서부지구 11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1승 6무 5패로 유독 난전했는데, 10득점 19실점으로 공수 불균형이 심각했다. 근래 리그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달리고 있는데, 휴스턴, 레알 솔트레이크 등 강세가 적절한 팀들에게도 승점을 따냈다. 공격수 윌리암 아가다, 수비수 그레엄 주시, 케이든 피에르, 골키퍼 팀 멜리아의 부상 이탈도 재앙이다.
 
​
 
○ 결론
 
역대 6차례 리그 다툼에서는 오스틴이 3승 1무 2패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오스틴은 지난 2시즌 동안 홈 경기에서 4-3, 3-1로 준수한 공격 속에 승리를 챙겼다. 다만, 올 시즌 첫 리그 경기에서는 캔자스시티가 홈에서 4-1 대승을 거두면서 상대 전적 4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두 팀 모두다 근래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았던 만큼 홈 이점의 영향이 많이 작용할 수 있다. 저득점 모습 속 오스틴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오스틴 승
 
○ -1 핸디 무
 
○ 2.5 언더
 
○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리그에서 3승 9무 10패로 서부지구 꼴찌다. 홈에서 1승 6무 4패로 그나마 원정 경기에서보다는 패배가 적었는데, 7득점 10실점으로 그나마 수비가 안정적이었다. 지난 라운드에서 댈러스를 상대로 2-1로 이기면서 올 시즌 홈 첫 승을 거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공격력수 디에고 루비오, 미드필더 맥스, 수비수 모이세 봄비토, 알렉스 제르바시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모조리 주력 자원으로 보기는 어렵다.
 
​
 
○ 휴스턴
 
휴스턴은 8승 4무 10패로 서부지구 8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1승 2무 8패로 유독 난전했는데, 7득점 23실점으로 수비가 불안해도 매우 불안했다. 원정 승리와 무실점이 단 1차례에 불과했을 정도로 약세가 도드라졌다. 근간 리그 4경기에서도 1무 3패로 부진했는데, 3경기에서 무득점에 시달렸다. 공격력수 세바스티안 페레이라가 징계로, 미드필더 아달베르토 카라스킬라가 골드컵 차출로 결장하는 점도 불안 요소다.
 
​
 
○ 결론
 
근간 리그 10차례 경합에서는 콜로라도가 4승 5무 1패로 큰 우위를 보였다. 휴스턴은 2019 시즌 원정 경기 4-1 승리를 막판으로 콜로라도에 8경기 연속 무승(4무 4패)에 시달리고 있다. 콜로라도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반면, 휴스턴은 중원 핵심 카라스킬라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번 경기 역시 주중 경기가 없었던 콜로라도가 체력적 우세까지 앞세워 그동안 기세를 보였던 휴스턴에 적절한 모습을 보여줄 확률이 높다. 다득점 모습 속 콜로라도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콜로라도 승
 
○ -1 핸디 무
 
○ 2.5 오버
 
○ 솔트레이크
 
레알 솔트레이크는 리그에서 9승 7무 7패로 서부지구 4위다. 홈에서 3승 4무 4패로 오히려 원정 경기에서보다 난전했는데, 그래도 근래 3차례 홈경기에서는 1승 2무로 패배가 없다. 리그 전체로 따져봐도 무패 행진을 벌써 8경기째(5승 3무) 이어올 정도로 리듬이 좋았다. 공격수 루비오 루빈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보인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
 
○ 뉴욕레드불스
 
뉴욕 레드불스는 6승 8무 8패로 동부지구 11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1승 4무 5패로 유독 승리와 인연이 없었는데, 5득점 10실점으로 빈약한 공격이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올 시즌 부진 속에서도 연패가 단 1차례도 없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공격수 코리 버크와 수비수 존 톨킨이 골드컵 차출 여파로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하고, 수비수 안드레스 레예스가 징계로 빠진다... 미드필더 드루 예어우드, 다일런 닐리스도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
 
○ 결론
 
근래 10차례 리그 경합에서는 레알 솔트레이크가 4승 3무 3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두 팀의 대결에서 원정 팀이 승리한 경우는 단 1번도 없다. 역대 전적을 살펴봐도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적은 두 팀 모조리 1차례씩에 불과했을 정도로 원정 약세가 도드라졌다. 뉴욕 레드불스가 올 시즌 부진 속에서도 연패가 없다는 점은 분명한 강함이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인다.
 
​
 
○ 무승부
 
○ 뉴욕레드불스 플핸 승
 
○ 2.5 언더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리그에서 5승 8무 9패로 서부지구 12위다. 홈에서 4승 3무 3패로 꽤 선전했는데, 14득점 10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나쁘지 않았다. 근간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로 승리가 없었는데, 지구 꼴찌 콜로라도와드 무득점으로 비기는 등 불안한 리듬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미드필더 에반데르, 수비수 라리스 마비알라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불안 요소다.
 
​
 
○ 콜럼버스
 
콜럼버스는 10승 6무 6패로 동부지구 5위다. 원정 경기에서 2승 3무 5패로 유독 난전하는 모습이었는데, 13득점 18실점으로 수비가 굉장히나 불안했다. 리그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로 근간 강세는 적절한 편이었다. 다만, 올 시즌 첫 서부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공격력수 쿠초 에르난데스가 징계로, 수비수 윌 샌즈, 골키퍼 엘로이 룸이 부상으로 빠진다...
 
​
 
○ 결론
 
근간 10차례 경합에서는 포틀랜드가 5승 3무 2패로 우위를 보였다. 각별히 포틀랜드는 역대 6차례 콜럼버스와의 홈 경기에서 3승 3무로 패배가 없다. 그만큼 각 지구를 오가는 교류전에서는 홈 이점이 많이 작용한다는 의미다. 올 시즌 콜럼버스가 지구 내 원정 경기에서도 약세를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승리까지 챙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포틀랜드의 근간 강세도 좋지 않았던 점을 판단하면 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 무승부
 
○ 콜럼버스 플핸 승
 
○ 2.5 오버
 
 
○ 시애틀
 
시애틀은 리그에서 10승 5무 8패로 서부지구 3위다. 홈에서 6승 3무 3패를 기록했는데, 14득점 5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이 돋보였다. 홈 12경기 가운데 무려 9경기에서 무실점을 거뒀을 정도로 탄탄한 모습이었다. 근래 5차례 홈 경기에서도 단 1실점만 내주면서 2승 2무 1패를 거뒀다. 골드컵에 차출됐던 선수들이 모조리 돌아왔지만, 수비수 사비에르 아레아가에 이어 골키퍼 스타펜 프라이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
 
○ 댈러스
 
댈러스는 8승 5무 9패로 서부지구 7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2승 3무 6패로 유독 부진했는데, 8득점 15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썩 좋지 않았다. 근래 리그 10경기에서 1승에 그친 반면 패배는 6차례나 될 정도로 리듬도 엉망이었다. 원정 경기에서만 무려 4연패를 당했다. 공격력수 제수스 페레이라가 골드컵에서 돌아왔지만 출전 가능성은 반반이다. 공격력수 폴 아리올라, 제수시 히메네스, 미드필더 지오반 제수스, 수비수 에마 투마시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
 
○ 결론
 
근래 10차례 다툼에서는 시애틀이 4승 3무 3패(정규시간 90분 기준)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특히 시애틀은 역대 홈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14승 5무 1패로 눈부신 기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 시즌 댈러스가 보여준 원정 약세도 예측을 쉽게 만드는 요소다. 시애틀이 주중 경기를 치르고 온 점은 고려해야 그러하나 그러하여도 홈에서 안정적인 수비력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하다. 저득점 모습 속 시애틀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 시애틀 승
 
○ -1 핸디 무
 
○ 2.5 언더
 
 
 
○ 밴쿠버
 
밴쿠버는 리그에서 7승 7무 7패로 서부지구 9위다. 홈에서 6승 4무 2패로 꽤 합리적인 성적을 거뒀는데, 25득점 13실점으로 다득점 모습의 경기가 많았다. 홈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시달렸지만, 지난 라운드 오스틴에게 2-1로 승리하며 다시 리듬을 가져왔다. 수비수 마티아르 라보르다가 징계로, 미드필더 알리 아메드가 부상으로 각각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
 
○ LA갤럭시
 
LA갤럭시는 5승 7무 9패로 서부지구 13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1승 5무 5패로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7득점 18실점으로 공수 불균형이 심각했다. 그래도 근간 리그 6경기 연속 무패(2승 4무)로 꾸준히 승점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공격력수 미모 로드리게스, 수비수 잘렌 닐, 마틴 카세레스, 골키퍼 조나단 본드의 부상 이탈은 재앙이다.
 
​
 
○ 결론
 
근간 10차례 리그 다툼에서는 밴쿠버가 5승 2무 3패로 우위를 보였다. 밴쿠버가 리그에서 조금 부진에 빠졌다가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고, LA갤럭시가 좀처럼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무작정 홈팀의 우세를 생각하기는 어려운 경기. 또한 밴쿠버는 주중 경기까지 치르고 왔다. LA갤럭시가 주전 골키퍼를 부상으로 잃긴 했지만, 밴쿠버 원정 경기에서도 4승 4무 6패로 꽤 끈끈한 모습을 보였던 점 역시 생각해야 한다. 다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인다.
 
​
 
○ 무승부
 
○ LA갤럭시 플핸 승
 
○ 2.5 오버
 
 
 
쪽지주세요 수익창출 ok~
쪽지주세요 수익창출 ok~ 
쪽지주세요 수익창출 ok~ 
 
 

출처 - 7/16 메이저리그 축구 스포츠 분석100% ~~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