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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0 0 2023-07-25 14:4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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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

 

타츠미의 역전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둔 라쿠텐은 하야카와 타카히사(4승 5패 2.80)가 1군 컴백 전을 가진다. 6월 25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하야카와는 근 한달만에 돌아오는 광경이였다. 금년 홈 경기에서 나름 잘 던지는 편인데 야외 구장에서 야간 경기 투구는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디트리히 엔스 상대로 타츠미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연승 기간에 보여준 집중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니혼햄 상대로 현재 4연승을 거두고 있고 홈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스즈키 소라의 세이브가 정말로 폼이 될수 있을 듯.

 

 

○ 니혼햄

 

피처진의 난조가 39년만의 12연패로 이어진 니혼햄은 카토 타카유키(5승 6패 2.6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카토는 어찌됐든 7이닝은 잘 막아주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홈이 아닌 원정, 영별히 라쿠텐 모바일 파크 원정 경기에서 종종 난전하는 문제를 고칠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일요일 경기에서 야마사키 사치야와 혼다 히토미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5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니혼햄의 타선은 전체적으로 집중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야외 구장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금번 경기도 홈런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듯. 1.2이닝동안 2실점을 내준 불펜은 분식 회계가 굉장히나 심하다.

 

 

○ 결론

 

어느새 니혼햄은 최하위로 떨어져버렸고 라쿠텐과의 경기차도 6.5경기로 벌어져버렸다. 금번 경기에서 반등이 반드시 필요한 광경이였다. 하지만 좌완에게 약하다는 문제가 금번 경기에서도 불거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카토는 유독 라쿠텐 원정만 가면 제 폼과는 거리가 있는 양상이 나오고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라쿠텐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라쿠텐 승

 

○ 라쿠텐 핸디 승

 

○ 6.5 오버

 

 

○ 세이부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세이부는 타카하시 코나(6승 6패 2.25)가 시즌 7승 도전한다. 16일 니혼햄과 홈 경기에서 4안타 완봉승을 거둔 타카하시는 앞선 등판의 부진을 완벽히 씻어내는데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지바롯데 상대로 첫 등판인데 일단 홈 경기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노리모토 타카히로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세이부의 타선은 1회를 제외한 나머지 이닝에서 전혀 득점을 하지 못한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금년 지바롯데 상대로 홈과 원정 도합 8연패를 당하고 있는건 정말로 심각한 포인트. 그나마 불펜의 5이닝 무실점이 위안은 될수 있을 것이다.

 

 

○ 지바롯데

 

영화와도 같은 대타 역전 사요나라 홈런으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지바롯데는 C.C. 메르세데스(3승 5패 3.18)가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17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메르세데스는 전반기 막판은 나름 제대로 마무리 지은 바 있다. 금년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3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거두었는데 오미야에서의 5.2이닝 2실점 패배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인 돔구장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시카와 슈타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말 2사 1루에서 터진 카쿠나카 카츠야의 대타 역전 2점 사요나라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지바롯데의 타선은 말 그대로 기백에 눌린 양상을 보여준바 있다. 원정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 결론

 

막판의 막판에 기적이 일어났다. 지바롯데의 강세가 살아난건 세이부로선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부분. 금년 지바롯데가 세이부 상대로 절대적 강함을 가지고 있긴 그렇지만 타카하시 코나는 만나지 못했고 원정 경기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있는 편이다. 게다가 보기보다 세이부의 타선은 좌완에게 강한 편이고 드디어 마크 페이튼도 돌아왔다. 홈의 잇점을 가진 세이부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세이부 승

 

○ 지바롯데 플핸 승

 

○ 6.5 오버

 

 

○ 오릭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연승에 성공한 오릭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9승 3패 1.74) 카드로 6연승에 도전중이다. 15일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모토는 전반기 마지막 3경기 연속 8이닝 이상 1실점이라는 압권의 투구를 해낸바 있다. 금년 소프트뱅크 상대로 아리하라와의 다툼을 1승 1패로 장식하고 있는데 홈이라는 점은 야마모토에게 강함이 될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니혼햄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근래 후반기 타격감이 상당히 적절한 편이다. 홋토못토에서의 파괴력을 쿄세라돔까지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듯. 하지만 등판과 동시에 그랜드슬램을 허용한 혼다 히토미는 구속에 비해 구위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는듯 하다.

 

 

○ 소프트뱅크

 

최강의 마무리가 무너지면서 12연패를 당한 소프트뱅크는 아리하라 코헤이(3승 2패 2.32)가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15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아리하라는 패배는 어찌됐든 간에 라쿠텐 원정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현재의 아리하라라면 원정이라고 해도 QS+는 분명히 기대할수 있는 피처임에 틀림없을듯. 전날 경기에서 1회초 사사키의 유일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흔들면서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그 이후 전혀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이다. 영별히 사사키는 몰라도 이후 3이닝동안 지바롯데의 추격조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건 이 팀의 타격 문제가 보기보다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될수 있다. 무적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의 시즌 첫 블론이 11연패가 이어지는 9회말 2사 역전 2점 홈런이었다는건 팀의 사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 결론

 

연패 탈출까지 아웃 카운트 하나. 하지만 2경기 연속 사요나라 패배는 소프트뱅크의 사기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이다. 영별히 금번 경기에서 소프트뱅크는 오수나와 마츠모토 유키를 활용할수 없고 이는 아리하라에게 부담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오릭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오릭스 승

 

○ 소프트뱅크 플핸 승

 

○ 5.5 언더

 

 

○ 주니치

 

타선의 부진이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주니치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6승 5패 2.62)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오가사와라는 전반기 막바지 3경기 연속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를 해낸바 있다. 금년 요코하마 상대로 홈과 원정 경기에서 22이닝 2실점으로 압도적으로 강하다는것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일요일 경기에서 오오세라 다이치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1회부터 합리적인 찬스를 날려버린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러하여도 홈에서 반등을 노릴 가능성은 있는 편. 그러하나 추격조의 2이닝 1실점은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상당히 남을 것이다.

 

 

○ 요코하마

 

투타의 부진으로 5연패를 당한 요코하마는 이마나가 쇼타(6승 1패 2.07)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5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이마나가는 근간 7경기 연속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라는 완벽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주니치 상대로 15이닝 1실점으로 강하다는 것도 포인트. 일요일 경기에서 멘데스 공략이 실패하며 4안타 완봉패를 당한 DeNA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살아나지 못한 타격이 과연 원정 경기에서 폼을 낼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어찌됐든 이 팀이 살아나기 위해선 타선이 폼을 내야 하는 광경이였다. 4.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야마사키 야스아키를 이제 마무리에서 강등시킨듯 하다.

 

 

○ 결론

 

오가사와라와 이마나가 모두다 상대 전적도 좋고 투구 내용도 좋다. 판테린돔이라는 장소에서 이 두 피처가 승부를 내는건 불가능한 레벨. 그렇지만 근간 불펜의 안정감은 주니치가 요코하마보다 다소 더 나은 편이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주니치가 우위에 점쳐진다.

 

 

○ 주니치 승

 

○ 주니치 플핸 승

 

○ 4.5 언더

 

 

○ 한신

 

투타의 조화로 역전승을 만들어 낸 한신은 니시 쥰야(3승 2패 3.17)가 시즌 4승 도전한다. 17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니시는 근간 3경기 연속 7이닝 1실점 이하의 쾌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요미우리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13이닝 2실점이고 근간 들어 홈 경기 투구가 좋아졌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일요일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4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막바지 3이닝동안 3득점을 올렸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문제는 이전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이 영 좋지 않다는 점일듯.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셋업을 누가 맡느냐가 가장 고민스러울 것이다.

 

 

○ 요미우리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요미우리는 스가노 토모유키(2승 2패 3.55) 카드로 3연승에 도전중이다. 17일 야쿠르트 원정 경기에서 0.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가노는 1년에 한번씩 진구 구장에서 무너지는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 코시엔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현재의 스가노에게 기대를 해야 할지는 다소 미지수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요코하마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역시나 원정 경기에서도 홈런포에 의존하는 야구가 이어지고 있다. 즉, 이 문제가 코시엔 원정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은 존재하는 편이고 코시엔 4연패 극복도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하여도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은 이 팀의 대반격에 능력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 결론

 

양 팀 모두다 주말 시리즈의 마무리는 합리적인 편이었다. 코시엔이라는 점을 예상한다면 타격이 터지긴 쉽지 않을듯. 하지만 스가노는 금년 야외 구장 경기가 그다지 좋지 않은 반면 니시는 홈 경기에서 명백하게 부활하고 있고 무엇보다 니시는 일명 새로운 교진 킬러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한신이 타이거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한신 승

 

○ 한신 핸디 승

 

○ 6.5 언더

 

 

○ 히로시마

 

피처진의 호투로 7연승 가도를 달린 히로시마는 쿠리 아렌(6승 4패 2.29) 카드로 8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요미우리 원정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쿠리는 전반기 막바지 기보기 심한 투구가 나온바 있다. 금년 야쿠르트 상대로 6월 30일 원정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었는데 홈 경기에 극강의 피처라는건 분명한 장점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주니치의 피처진 상대로 3점을 득점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그러하여도 나름 찬스가 났을때 집중력이 유지되었다는 점이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다. 상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면 승산은 확실히 올라가는 편.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승리조는 쿠리바야시 료지의 부활이 반가울 것이다.

 

 

○ 야쿠르트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끝나버린 야쿠르트는 딜란 피터즈(4승 3패 2.36)가 시즌 5승 도전한다. 15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피터즈는 6이닝 내외을 잘 막아줄수 있는 피처를 이어가는 중이다. 금년 히로시마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히로시마에게 강하다는 점이 최대의 무기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토 마사시 공략에 실패하며 도밍고 산타나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야쿠르트의 타선은 떨어진 페이스로 원정으로 나간다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각별히 금년 히로시마 원정 전패라는게 최대 문제다. 4이닝 3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져버린 불펜은 추격조의 위력이 작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

 

 

○ 결론

 

히로시마의 강세가 무시무시하다. 각별히 홈 경기에서 타격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 그러나 좌완에게 약하다는 문제가 피터즈 공략 최대의 변수다. 그러하여도 쿠리는 홈 경기에서 너무 극강의 피처고 근래 히로시마의 불펜은 충실히 제 몫을 해내고 있다는게 중요하다. 뒷심에서 앞선 히로시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히로시마 승

 

○ 히로시마 핸디 승

 

○ 6.5 언더

 

 

○ 키움

 

연장 접전 끝에 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장재영(1승 2패 3.90)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KT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장재영은 선발에서 불펜으로 돌아간게 오히려 단점이 된듯한 양상이 역력한 편이다. 그러하나 선발 장재영은 홈에서 5이닝을 잘 막아줄수 있는 피처라는걸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도슨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살아난 강세를 홈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정후의 빈자리를 메꾸는게 관건일듯. 하지만 김재웅이 동점 홈런을 허용한건 앞으로도 계속 불펜 문제가 있을거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 한화

 

우천 취소가 다행스러운 한화는 한승혁(1패 5.1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1일 NC와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한승혁은 선발로서의 투구도 좋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홈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1실점 투구를 해주긴 했지만 원정의 한승혁은 기대가 힘든게 현실일 것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5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감 자체는 전과 같이 합리적인 편이다. 전반기 마지막 원정 타격 역시 나쁘지 않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듯. 하지만 불펜의 정비는 굉장히 필요할 것이다.

 

 

○ 결론

 

원정 경기에서 타격이 폭발하며 연승을 기록하였다. 아무리 이정후가 없긴 그러하나 오히려 그 점이 키움의 각성을 이끌어낼수도 있을듯. 장재영은 홈에서 강함이 있는 피처인 반면 한승혁은 원정이 아쉽고 선발로서도 그다지 합리적인 피처는 되지 못한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키움 승

 

○ 키움 -1.5 핸디 승

 

○ 키움 -2.5 핸디 승

 

○ 8.5 오버

 

 

○ NC

 

우천 취소가 다소은 아쉬운 NC는 신민혁(3승 4패 3.86) 카드로 5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전천후로도 제 양상을 보여줄수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요번 시즌 KIA 상대로는 첫 등판이지만 홈에서 5이닝은 잘 막아주는 피처라는게 최대 강점일 것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마틴의 대활약으로 7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홈 경기의 타격 자체는 합리적인 편. 소모가 많았던 불펜에게 이 비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기아

 

우천 취소로 한숨을 돌린 KIA는 토마스 파노니(4.50)가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아쉬운 양상을 보여준 파노니는 작년과 매한가지로 시작이 좋지 않은 편이다. 작년 NC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임을 염두한다면 요번 경기도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단 2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화려한 상위 타선을 가지고도 득점력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타선의 엇박자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시작부터 최지민이 무너진건 꽤 타격이 남을 여지가 있다.

 

 

○ 결론

 

후반기 들어서 NC의 타격은 대단히 합리적인 양상을 이어가는 중이다. 요번 경기 역시 그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 물론 KIA는 타격이 강점이긴 그러나 후반기 초반에 보여준 양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파노니는 제 양상을 찾을려면 시간이 꽤 필요한 피처임을 부정할수 없었다. 실력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NC 승

 

○ NC -1.5 핸디 승

 

○ 8.5 오버

 

 

○ KT

 

정준영의 호송구로 신승을 거둔 KT는 웨스 벤자민(9승 3패 4.16) 카드로 연승에 도전중이다. 11일 키움 원정 경기에서 7.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벤자민은 근간 2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각별히 LG 상대로 나름 강점을 가진 피처라는 점이 현재로선 벤자민 최대의 강점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피처진 상대로 8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어느 정도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다만 지금보다는 더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줘야 할듯. 2경기 연속 박영현이 무너진건 아무리 승리하긴 했지만 KT로선 후반기 내내 커다란 문제가 될수 있을 것이다.

 

 

○ LG

 

우천 취소가 나름대로 다행스러운 LG는 아담 플럿코(11승 1패 2.21)가 시즌 12승 도전한다. 8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는 전반기 막바지에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진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금년 KT 상대로 첫 등판인데 근간 원정의 한계점이 QS라는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4점을 득점했던 LG의 타선은 3일의 휴식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일듯. 일단 중심 타선이 확고하게 살아나줘야 한다. 어찌됐든 불펜에게 3일의 휴식은 도움이 될 듯.

 

 

○ 결론

 

후반기 첫 경기에서 LG의 경기력은 좋다고 하기 능력든 편이었다. 벤자민과 플럿코의 대결은 양 팀의 타격을 예상한다면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울듯. 그러나 근간 KT는 불펜이 많이 흔들리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LG 승

 

○ LG -1.5 핸디 승

 

○ KT +2.5 핸디 승

 

○ 7.5 오버

 

○ 두산

 

우천 취소가 다소 아쉬운 두산은 브랜든 와델(2승 1패 1.04) 카드로 11연승에 도전중이다. 12일 SSG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랜든은 작년보다 금년에 훨씬 더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등판이 시즌 첫 홈 경기인데 작년 홈에서 더 강했던 피처라는걸 잊어선 되지 않는다. 금요일 경기에서 착실한 집중력을 자랑하며 5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3일의 휴식이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다. 영별히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3일의 휴식은 불펜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롯데

 

연장 접전 끝에 연패를 당한 롯데는 나균안(6승 3패 3.23)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2일 NC 원정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나균안은 더이상 봄에 보여준 위력적인 양상이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금년 두산 상대로 개막 시리즈에서 6.2이닝 무실점, 홈에서 5이닝 4실점으로 갈수록 나빠졌는데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피처진 상대로 전준우의 동점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 어느 정도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 하다. 문제는 홈에 비해 원정 경기력이 영 떨어진다는 것. 막바지을 버티지 못하며 6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승리조의 부진이 대단히 아쉽다.

 

 

○ 결론

 

두산의 강세가 무섭다. 영별히 타선의 집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의 롯데 피처진으로선 막아내기가 매우 실력들듯. 물론 지난 주말 롯데의 타선도 기대 이상의 양상을 보여주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극복하기 매우 실력들어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우위에 점쳐진다.

 

 

○ 두산 승

 

○ 두산 -1.5 핸디 승

 

○ 두산 -2.5 핸디 승

 

○ 8.5 언더

 

 

 

○ 삼성

 

막바지 대추격이 실패로 돌아간 삼성은 알버트 수아레즈(3승 7패 4.02)가 기선 완파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9일 NC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수아레즈는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1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보여준바 있다. 다만 5월 30일 SSG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경기의 투구를 판단한다면 일단 QS가 목표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피처진 상대로 7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그 이상의 득점을 올릴수 있었는데 올리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주말과 주중 시리즈의 타격감 차이가 있는건 삼성 최대의 취약점일듯.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오승환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멀어 보인다.

 

 

○ SSG

 

우천 취소가 다소 아쉬운 SSG는 오원석(5승 6패 4.89)이 시즌 6승 도전한다. 9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원석은 전반기 막바지 3경기에서 13이닝 16실점이라는 최악의 양상을 보여준바 있다. 4월 11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금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문제가 될 것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6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합리적인 리듬을 간직한채로 금번 경기에 임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원정 경기에서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건 분명히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불펜은 노경은의 컨디션 회복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 결론

 

전반기 막바지의 오원석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선수라 본다. 각별히 근간 원정 경기에서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금번 경기도 쉽지 않을듯. 선발에 있어선 정확히 삼성이 우위에 있긴 그렇지만 불펜에서 많이 변수가 터질 가능성이 높고 이 불펜 문제가 삼성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SSG 승

 

○ 삼성 +1.5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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