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 분석 8월18일 KBO한국프로야구




[KBO 한국프로야구]

8월 18일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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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LG전에서 승리하며 그 이전 패배를 만회한 삼성은 이번경기 선발로 테일러 와이드너 선
수가 등판한다. 이번시즌 12경기 등판해 68.1이닝 61피안타 39실점(35자책) 평균자책 4.61
을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 좋은 방어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번 상대
타선을 상대로 이번시즌 1경기 등판에서도 부진했기에 적지 않은 실점 허용이 예상된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이 나쁘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 1개의 홈런포함 12개의 안타를 치며 4득
점을 올렸고 그 이전 경기에서는 1개의 홈런포함 7개의 안타를 치며 3득점을 올리는 준수한
타선을 보였기에 이번경기 준수한 득점이 기대된다. 다만 이번 상대 선발을 상대로는 부진한
타선을 보였던바 득점지원이 쉽지 않아 보인다. 실점 만회가 어려워보여 패배가 예상된다.




[KIA 타이거즈]

직전 키움전에서 승리하며 연승을 기록한 KIA는 이번경기 선발로 윤영철 선수가 등판한다. 이
번시즌 17경기 등판해 85이닝 86피안타 40실점(39자책) 평균자책 4.13을 기록하는 다소 부진
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 좋은 방어를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이번 상대 타선을 상대로
이번시즌 3경기 등판에서는 좋은 피칭을 보였던바 최소 실점의 방어를 기대해도 좋아 보인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이 매우 좋다. 직전 경기에서 2개의 홈런포함 13개의 안타를 치며 8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였고 그 이전 경기에서는 14개의 안타를 치며 11득점을 올리는 좋은 타선의
활약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경기 좋은 타선의 활약이 예상된다. 이번 상대 선발의 최근 피칭도
좋지는 않기에 득점을 올리는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투타에서 좋은 활약으로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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