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일 KBO NPB 야구 스포츠 분석 ~~

255 0 0 2023-08-18 13:2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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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5승 3패 2.80)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5안타 완봉승을 거둔 키시는 최근 홈에서 조금 기복이 심한 투구가 니오고 있는 중이다. 4일 치바 롯데 상대로 홈에서 6.2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야간 경기에 워낙 강한 투수인만큼 반격이 가능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스미다 치히로 상대로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진게 문제가 되는 중. 특히 테이블 세터의 부진이 꽤 심각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그나마 불펜의 2.1이닝 퍼펙트 투구가 위안은 될수 있을듯.

 

 

○ 지바롯데

 

투타의 부진으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치바 롯데 마린스는 타네이치 아츠키(9승 4패 2.91)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0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타네이치는 앞선 3경기 부진을 드디어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금년 라쿠텐 상대로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인데 4일 키시와 맞대결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닛폰햄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2경기 연속 완봉패를 당한게 치명적이다. 게다가 라쿠텐 원정에서 최근 2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것도 불안한 포인트일듯.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이 위안일 것이다.

 

 

○ 결론

 

두 팀 모두 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는 좋지 않은 상태다. 현재 순위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한 상황. 키시는 야간 경기 투구가 뛰어나고 타네이치는 키시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바 있다. 그러나 라쿠텐은 홈 경기에서 타격이 살아날 여지가 있는 반면 치바 롯데의 타선이 살아날지는 미지수다. 홈의 잇점을 가진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라쿠텐 승

 

○ 라쿠텐 핸디 승

 

○ 언더

 

 

○ 소프트뱅크

 

타선의 부진이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이시카와 슈타(3승 5패 3.84)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시카와는 아무리 페이스가 좋아도 홈으로 가면 무너지는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앞선 세이부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에서의 이시카와는 역시 기대를 걸면 안될것 같다. 전날 경기에서 미야기 히로야 상대로 1회초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좌완 울렁증을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세이부 상대로 홈과 원정 합쳐서 5연패중이라는 것도 불안하고 그 기간동안 총 5점이라는 것도 불안하다.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이 위안은 될수 있는 부분.

 

 

○ 세이부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타이라 카이마(7승 5패 2.06)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1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이라는 다시금 투구의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앞선 소프트뱅크 원정 역시 7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음을 고려한다면 호투의 흐름은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나카 마사히로를 공략하면서 4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최근 들어서 타격감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페이페이돔 원정에서 자신감이 있는게 포인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아오야마 미나토의 세이브가 반가울 것이다.

 

 

○ 결론

 

최근 세이부는 고춧가루를 실컷 뿌려대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고춧가루를 투척할수 있을듯. 홈 경기의 이시카와는 더이상 위력적이지 않고 선발 타이라는 언제든 QS+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 무엇보다 최근 세이부는 소프트뱅크 상대로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세이부 승

 

○ 세이부 핸디 승

 

○ 오버

 

○ 야쿠르트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딜란 피터즈(5승 3패 2.2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피터즈는 최근 홈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이미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런외의 다른 공격이 되지 않은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결정적 순간에 나온 2개의 병살타가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뼈아픈 2점 홈런을 허용한 야마모토 다이키는 정말 좌완이라서 살아남은 느낌이다.

 

 

○ 주니치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끝나버린 주니치 드래곤즈는 나카치 레이아(1승 3패 6.35)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0일 DeNA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나카치는 역시 홈과 원정의 차이가 크다는 점을 드러내는 중이다. 5월 13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1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원정의 나카치는 역시 기대를 걸면 안될것 같다. 전날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 공략에 실패하면서 8안타 완봉패를 당한 주니치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을 과연 원정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다행스러운건 진구 구장에선 나름 경기당 4점 내외의 득점력이 작동은 해준다는 점일듯.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패할때만 잘 던지는것 같다.

 

 

○ 결론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문제는 이번 경기에서 타선이 살아난다고 한들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점일듯. 주니치는 좌완 상대로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 피터즈는 홈 경기에 절대적 강점을 가진 투수다. 그리고 나카치에게 원정의 호투를 기대하는건 무리다. 선발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야쿠르트 승

 

○ 야쿠르트 핸디 승

 

○ 오버

 

○ 오릭스

 

투수진의 호투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오릭스 버팔로스는 야마시타 슌페이타(9승 3패 1.73)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세이부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시타는 로테이션을 한번 건너 뛰면서 페이스를 회복한 상황이다. 홈에서 원가 강점이 있는데 닛폰햄 원정에서 3.2이닝 4실점 패배를 당한 것을 이번에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와다 츠요시 상대로 모리 토모야의 1홈런 2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오릭스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에서 가라앉은 타격감을 살려낼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닛폰햄 상대로 홈에서 은근히 약한편인데 타격이 살아나야 할 것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탄탄함은 확실한 편.

 

 

○ 니혼햄

 

투타의 조화로 5연승 가도를 달린 닛폰햄 파이터스는 우와사와 나오유키(7승 6패 2.82)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1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우와사와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으로 최근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이다.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시즌 초반 쿄세라 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기도 하고 최근 투구가 좋지 않다는 점이 여러모로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미마 마나부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닛폰햄의 타선은 연승 기간 내내 위력적인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쿄세라돔 원정에서 4승 2패라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벨의 투입 타이밍이 너무나도 좋았다.

 

 

○ 결론

 

닛폰햄의 기세가 무섭다. 특히 타격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야마시타를 이미 홈에서 무너뜨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충분히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우와사와의 투구는 최근 상당히 좋지 않고 쿄세라돔에서 좋은 기억도 없다. 무엇보다 불펜전으로 가면 일단 불리한건 닛폰햄이다. 뒷심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오릭스 승

 

○ 니혼햄 핸디 승

 

○ 언더

 

 

 

○ 요코하마

 

홈런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아즈마 카츠키(9승 2패 2.19)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아즈마는 야쿠르트 원정 부진을 완벽히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한신 상대로 홈 2경기에서 완봉승 포함 16이닝 1실점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DeNA의 타선은 진구 구장에서 호조를 이어갔다는게 고무적이다. 한신 상대로 홈에서 복수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그러나 마무리 모리하라 코헤이가 피홈런을 허용한건 분명한 불안 요소다.

 

 

○ 한신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한신 타이거즈는 무라카미 쇼키(7승 5패 2.02)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1일 야쿠르트와 쿄세라돔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무라카미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다시금 페이스가 회복되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4일 DeNA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아즈마와 맞대결에서 승리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토코다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한신의 타선은 7회말의 1사 만루 찬스를 놓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이전 하마스타 3연전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4.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추격조의 투구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 결론

 

최근의 양 팀은 상당히 타격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앞선 두 투수의 대결은 막상막하였지만 실질적으론 아즈마의 승리였고 그때에 비해 양 팀의 불펜은 조금 차이가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요코하마 승

 

○ 요코하마 핸디 승

 

○ 언더

 

○ 히로시마

 

투타의 조화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모리 쇼헤이(4승 2패 5.16)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9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4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모리는 한번 공략당한 타선에게 계속 묶이는 문제가 나오고 있다. 그래도 6월 25일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티기도 했고 홈 경기의 모리는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한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비즐리와 바바를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에서 우완 투수 상대로의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 포인트가 될수 있다. 유독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타선이 활약하는것도 포인트. 토코다의 완봉으로 불펜이 휴식을 취한것도 귀중한 소득이다.

 

 

○ 요미우리

 

투수진의 호투로 신승을 거둔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토고 쇼세이(10승 3패 2.44)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10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토고는 최근 투구의 기복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다. 금년 히로시마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하루의 휴식을 더 취한건 엄청난 강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마츠바 타카히로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요미우리의 타선은 원정 타격 부진이 상당히 좋지 않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히로시마 원정에서 무려 2승 7패로 매우 부진한 편이라는 점도 최대 문제가 될듯.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항상 8회가 문제가 되고 있다.

 

 

○ 결론

 

원정이라면 모를까, 홈에서의 히로시마는 상당히 강력한 경기력을 자랑한다. 특히 우완 투수에게 강하다는 점이 포인트. 물론 요미우리가 좌완에게 약한건 아니지만 홈에서의 모리는 안정적인 투구를 해줄수 있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한건 히로시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히로시마 승

 

○ 히로시마 핸디 승

 

○ 오버

 

○ 삼성

 

투수진의 호투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삼성은 테일러 와이드너(4승 3패 4.61)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13일 SSG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와이드너는 일단 삼성 유니폼을 입은 첫 등판 내용은 좋지 않은 편이었다. KIA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4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일단 목표는 QS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켈리를 공략하면서 구자욱의 1홈런 3타점 활약 포함 4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역시 구자욱이 뭔가를 풀어줘야 이야기가 되는듯. 2.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항상 8회가 말썽이다.

 

 

○ 기아

 

뛰어난 뒷심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KIA는 윤영철(7승 4패 4.13)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롯데 원정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윤영철은 투구 내용의 기복이 문제가 되는 중이다. 5월 17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때의 삼성과 지금의 삼성은 이야기가 다르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전날 8회말 5득점처럼 경기 후반에 힘을 낼수 있느냐가 중요할듯. 그러나 파노니의 승리를 날려버린 임기영은 슬슬 지쳐가는 티가 난다.

 

 

○ 결론

 

다시금 삼성의 타선이 살아나고 있다. 와이드너와 윤영철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 점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듯. 최근 원정에서 KIA의 타격은 기복이 꽤 심한 문제가 있고 비슷하게 경기가 흐를 경우 최근 막강한 삼성의 후반 경기력이 빛을 발할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삼성 승

 

○ 기아 핸디 승

 

○ 오버

 

 

 

 

 

 

○ 한화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한화는 문동주(7승 7패 3.28)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12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문동주는 조금씩 투구 내용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홈 경기라는 점 역시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채은성의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원정에서 완벽하게 타격감을 찾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기본적으로 홈 경기에 강점이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듯. 그러나 7이닝동안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마지막에 무너진 후유증을 극복할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 KT

 

타선 폭발로 5연승 가도를 달린 KT는 이선우(1패 3.18)가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른다. 7월 8일 KIA와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이선우는 근 한달여만의 1군 등판이다. 다만 선발로 나섰을때의 투구는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수준이라는게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무적의 브랜든을 무너뜨리는등 장성우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원정에서 무서울 정도의 폭발력을 유지하고 있다는게 놀라운 부분이다. 지금의 KT라면 이번 시리즈 내내 좋은 화력을 기대해볼수 있을 정도. 그러나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영현의 부진이 길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 결론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최근 한화의 타격은 대단히 좋은 편이다. 이선우의 공략 가능성은 높은 편. 물론 최근 KT의 타격이 대단히 좋고 전날 브랜든을 공략하긴 했지만 문동주를 3달만에 만난다는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고 무엇보다 전날 불펜의 소모가 컸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한화 승

 

○ KT 핸디 승

 

○ 오버

 

​○ SSG

 

투수진 붕괴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SSG는 커크 맥카티(7승 4패 2.4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맥카티는 8월 들어서 3경기 연속 6.2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LG와 첫 대결이지만 지금의 맥카티라면 충분히 QS 이상을 기대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심재민과 최준용 상대로 4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폭발적인 집중력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 이 팀의 경기력은 급감하는 편. 8회말에만 9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상당히 많이 심각해 보인다.

 

 

○ LG

 

타선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기록한 LG는 최원태(8승 5패 3.42)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12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최원태는 이적 이후 투구의 기복이 심한 변수가 조금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SSG 원정에서 상당히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 점에 충분히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백정현과 김태훈 상대로 오스틴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LG의 타선은 최근 좋았던 타격 흐름이 급격하게 꺾여버린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다. 그래도 문학 원정에서의 타격은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박명근의 퍼펙트 1이닝이 팀의 사기를 올려줄수 있을 것이다.

 

 

○ 결론

 

한쪽은 시리즈 스윕 패배, 다른 한쪽은 루징 시리즈였다. 그러나 SSG의 경우 불펜이 완벽히 붕괴해버린 반면 LG는 전체적인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게 포인트. 맥카티와 최원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지만 불펜의 차이가 크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LG 승

 

○ LG 핸디 승

 

○ 언더

 

 

 

 

 

 

○ 키움

 

불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키움은 이안 맥키니(1승 6패 5.98)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2일 LG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맥키니는 8월 3경기 모두 이닝과 실점이 비슷하게 나오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롯데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홈 경기에서의 투구도 기대를 걸기 힘든게 현실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파노니와 임기영 상대로 송성문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의 하락세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이전 롯데와의 시리즈를 생각한다면 홈에서 반등하는게 쉽지 않을듯.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믿을 투수가 존재하지 않는것 같다.

 

 

○ 롯데

 

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롯데는 찰리 반즈(9승 6패 3.63)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한다. 13일 KI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반즈는 최근 에이스급 투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키움 상대로 대단히 강한 투수라는 점도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15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최근 들어서 그야말로 놀라운 파괴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 기세는 홈을 넘어서 원정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그야말로 불펜 데이 대성공이다.

 

 

○ 결론

 

롯데의 기세가 무섭다. 반면 키움은 불펜이 무너지면서 전체적으로 완전히 경기력이 저하된 상태. 게다가 맥키니의 투구는 현 시점에서 기대를 걸기 매우 힘든게 현실이지만 반즈는 키움 킬러라는 점도 이번 경기의 포인트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롯데 승

 

○ 롯데 핸디 승

 

○ 오버

 

 

 

 

 

○ 두산

 

막판 대추격이 실패로 끝난 두산은 곽빈(9승 5패 2.69)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2일 한화 원정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곽빈은 또다시 스타트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바 있다.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이번 경기는 홈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고 NC 상대로 금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듯.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 상대로 호세 로하스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KT의 불펜을 공략해내면서 경기 후반에 힘을 낸게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1점차 9회말 1사 2,3루의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이전의 두산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부분.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믿을만한 투수들이 다 무너지는것 같다.

 

 

○ NC

 

김수윤의 끝내기 안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NC는 송명기(3승 7패 5.15)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2일 KT 원정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송명기는 8월 들어서 QS급 투구를 꾸준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 투구가 더 좋은 편인데 4월 4일 두산 원정의 5.2이닝 무실점 투구 재현은 힘들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손아섭의 극적인 홈런 포함 10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연패 탈출을 타선 폭발로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 타격이 떨어지는 문제를 극복해야 할듯. 5.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류진욱이 아웃 카운트 하나 못잡고 무너진게 꽤 치명적이다.

 

 

○ 결론

 

두산은 마지막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연패가 이어진 반면 NC는 마지막 찬스를 잡으면서 연패를 벗어났다. 그러나 양 팀 모두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포인트. 일단 곽빈은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송명기는 아무래도 선발로서의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 두산 승

 

○ NC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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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8/18일 KBO NPB 야구 스포츠 분석 ~~ #베픽 라이브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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