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 선발 투수: 야마시타 슌페이타(4패, 6.38 ERA)가 1군 복귀전을 가짐 - 투수 상태: 이번 시즌 전 경기에서 실점, 제구가 가장 큰 변수로 기대하기 어려움 - 타선: 전날 경기에서 모리 토모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며 홈 경기 타격감은 나쁘지 않음.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 - 불펜: 2이닝 무실점으로 강력한 불펜 승리조의 위력을 보여줌
닛폰햄 - 선발 투수: 이토 히로미(9승 3패, 2.74 ERA)가 시즌 10승에 도전 - 투수 상태: 최근 경기에서 7이닝 5실점의 투구, 오릭스 원정에서 5.2이닝 5실점 패배 경험. 쿄세라돔에서의 투구 성적이 좋지 않음 - 타선: 전날 경기에서 미야기 히로야의 투구에 막혀 3안타 완봉패. 이번 시리즈에서 타선의 부진이 이어지며 걸어나가는 야구가 어려움을 겪음 - 불펜: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은 것이 다행
종합 - 오릭스는 전날 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놓치며 경기 중후반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점을 노출 - 야마시타는 제구 문제로 불안하지만, 쿄세라돔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음 - 이토는 쿄세라돔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음 - 양 팀의 불펜 승리조를 고려했을 때, 선발 투수의 미세한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임
출처 - 8월18일 [NPB] 오릭스 VS 니혼햄 분석 일본야구분석 스포츠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