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발 투수인 이민석은 러버 게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좌완 상대 제구력을 고려할 때 긴 이닝을 버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타선은 전날 키움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백업 문제가 드러났다.
롯데 불펜은 진해수의 부진으로 4.2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성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키움 선발 투수인 김윤하는 최근 안정된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롯데 상대로의 부진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
키움 타선은 전날 변상원의 홈런을 비롯한 8점을 올리며 부진을 극복했고, 상위 타선의 활약이 경기의 주요 해결책으로 떠올랐다.
키움 불펜은 김성민의 부진으로 3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며 불안정함을 드러냈다.
롯데는 이민석의 불안정한 투구와 부진한 불펜으로 인해 키움의 상위 타선을 어렵게 막아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키움은 김윤하의 안정적인 투구와 강력한 상위 타선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연승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크다.

출처 - 8월 18일 [KBO] 롯데 VS 키움 분석 한국야구분석 스포츠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