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 리버풀은 4-2-3-1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하며, 디아즈(LW)-존스(AMC)-살라(RW)를 중심으로 전술을 펼칩니다.
- 맥 알리스터(CM)와 흐라벤베르흐(DM)는 전방으로 패스를 전달하여 상대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리고, 득점 기회를 창출합니다.
- 누녜즈(FW)의 변동성으로 인해 대량 득점보다는 점진적인 공격이 예상됩니다. 수비라인의 안정성을 높이는 반 다이크(DC)와
- 코나테(DC)의 조합은 제공력과 속도를 바탕으로 팀을 보호하며, 아놀드(DR)의 복귀로 수비와 공격 전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 전망됩니다.
맨체스터 시티
- 맨체스터 시티는 3-2-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그릴리쉬(LW)-실바(RW)의 측면 공략과 데 브라이너(AMC)의 창의적인 패스를
- 선호합니다. 홀란드(FW)의 골결정 능력은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로드리(DM), 코바시치(CM)의 부재로 귄도안(CM)이 홀딩
-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수비 라인의 보호가 약해졌습니다. 디아스(DC)가 복귀하여 수비 안정성은 일부 회복되었지만, 중원 압박
- 대응에서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결론
- 리버풀은 최근 연승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공격과 수비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비와 중원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 있는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주요 선수들의 부재로 중원 압박과 수비 안정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리버풀의 우세가
- 예상됩니다
출처 -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축구분석 24년12월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