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삼계탕 먹어야 하나요?" 복날 괴로운 채식주의자들

278 0 0 2020-07-19 13: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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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베스트를 보고 상황이 웃겨서 올려본다.


현재 이런 글로 조롱받는 베스트글이 있다. 

 

여기 언급된 사례를 한 번 알아보자.

1. 이 채식주의자는 회식에 강제로 참여했다.


2. 이 채식주의자는 참여한 회식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기껏 왔더니 "왜 왔냐", "왜 먹냐" 라는 핀잔을 들었다.

 

3. 이 채식주의자는 다른 사람의 메뉴를 비판하거나 바꾸라 종용한 적이 없고, 그런 마인드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회식 강요가 만들어낸 헤프닝임. 

딱히 비판받는 극렬 채식주의자도 아니고 그냥 신념 따라 음식을 가려먹는 정도였고,

굳이 다른 사람 식성 건드는 것도 아니라 이렇게 욕을 먹을 이유가 적어도 내 기준으론 보이진 않았음.

막말로 분위기가 저러면 다이어트 한다고 저기서 음식 가려먹는다 해도 찔받는건 똑같았을 상황임.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채식주의자로 욕 먹어야하는지 상황이 웃겨서 유머.

그냥 채식주의자 욕할 거리 나왔으니 기사도 안 읽고 욕하는 거로밖에 안보이는데.



게임하는 애들도 급발진자제에 팩트체크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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