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재주가 워낙 없어서 구성지게 글을 못 쓰지만,(회게로 가야할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전에 교육을 받으러 갔을때 일이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교육을 받는 도중에 앞에 계신분이 자꾸 교육 중에 전화를 받으러 나갔습니다.
몇번을 전화 받으러 강의실을 왔다 갔다 결국엔 안들어오시고 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휴게소가 보니 거기에서 전화를 계속 하시고 계시더군요.
딱히 들을려고 들은 것은 아닌데 그냥 근처에서 있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통화 내용이 들렸습니다.
아마 그 분은 목사님이신 것 같았습니다.
전화 상대방은 장로인것 같았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어떤 모임(?), 행사(?). 성명서(?) 같은것에 동참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 목사님의 요지는 종교는 정치에 관여을 하면 안된다.
따라서 본인은 그런 정치적인 행동에는 같이 할 수 없다라고 계속 반대로 역으로 설득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전화 상대방은 그래도 계속 권유, 회유를 하면서 힘을 실어달라고 계속 부탁을 했습니다.
그때, 가장 기억에 남은 그 목사님의 한마디.
"장로님, 예수님이 좌파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행동 말씀을 지금 시대에 놓고 보면 좌파가 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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