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국인 영국인 독일인 그리고 일본인 (퍼옴)

189 0 0 2021-03-02 10:1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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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이 침몰하는 바람에 여행객들은 집채만한 파도가 치는 바닷속에 몸을 던져야했다.

모두들 필사적으로 구명보트에 올라탔지만 인원이 초과되어 보트마저 가라앉고 있었다.

누군가가 희생을 하지 않으면 모두가 수장될 판이었다.

이럴 때 상대가 어느 나라 사람이냐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


1. "영국인"에게는 ‘당신은 신사지요?’라고 묻기만하면 ‘네, 여부가 있나요!’라는 대꾸와 함께 바다로 몸을 던진다.


2. "독일인"이라면 ‘이건 선장의 명령이오!’라고 짧게 끊어 명령조로 해야 효과가 난다.

 


3. "이탈리아인"에게는 으름장을 놓듯이 ‘당신만은 절대로 뛰어내려선 안 돼!’라고 말해야 한다.

남이 시키는 대로 따르거나 어떤 틀 속에 갇히기를 싫어하는 성격 탓에 거꾸로 행동하니까.

(한국인들과 완전 똑같아요. ^^)

 

4. "미국인"의 경우에는 은근한 목소리로 ‘거액의 생명보험에 들어 있다는군 그래’라고 슬그머니 귀띔하는 것 외에 다른 말이 필요 없다. 


5. 그렇다면 "일본인"은 어떻게 꼬셔야 하는가?
남의 눈에 두드러지지 않게 살며시 다가가서 귀엣말로 ‘다들 함께 뛰어내리기로 했나 봐요’라고 소곤거리기만 하면 된다.

‘아, 소오데스카? 와카리마시타!’(아, 그래요? 알았습니다!) 풍덩!!”

 

 

인터넷기사의 한부분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내용을 약간 수정하고

사진은 Bing&구글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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